[스크랩] 하늘아 바람아 너는 알고 있니 ? 하늘아 바람아 너는 알고있니/崔映福 마음 가득 그리움 남겨둔 당신 어디 있나요 저 하늘 아래 당신을 보내놓고 그 하늘만 바라보는 넋 나간 사람 여기 있어요. 너는 알고 있니 하늘아 혹시나 우연히 만나거든 많이 기다리는 사람이 있더라고 빨리 가보라 등 떠밀어주지 않겠니 잠 못 드는 밤 바스락거.. 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시 2010.07.01
[스크랩] 그립습니다 그립습니다 / 이정규 고요한 달빛 아래 꽃향기 피듯 고운 그대 마음 생의 인연 따라 조용한 호숫가에 파문처럼 번져 가지만 얼룩진 그리움의 상처일뿐 저 하늘에 꽃 별이 당신 이라면 시간의 고통을 잊고서 불가무 인연을 맺어 내 사랑의 존재를 심고 싶다 눈물 방울 하나 하나에 핑크빛 사랑 담아 염.. 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시 2010.06.28
[스크랩] 행복하기로 마음 먹은 만큼 행복하다 ♣ 행복하기로 마음 먹은 만큼 행복하다 ♣ 행복은 반드시 타워 펠리스 48층에만 있는것도 아니며 고급 승용차 뒷 자리에만 있는 것도 아닐 것이다. 어쩌면 행복은 소나기를 피해 들어간 이름모를 카페에서 마시는 한잔의 모카 커피에 녹아 있을지도 모르고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운좋게 당신 차지.. 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시 2010.06.25
[스크랩] 사랑해도 될까요 사랑해도 될까요 / 이정규 속절없이 하염없이 잃어버린 시간들 속에 내가 얻은것은 무엇일까 꽃은 피었지만 인적드문 산 속의 향기로 새는 노래 했지만 무언의 화답은 바람소리 일뿐 서러움의 눈물 잔에 인생의 참 맛을 느낀다 이제는 서러움과 외로움의 마음을 버리려 한다 어두운 터널을 떠도는 움.. 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시 2010.06.21
[스크랩] ♡....원초적인 사랑을 하고 싶다 ....♡ ♡....원초적인 사랑을 하고 싶다 ....♡ 하루쯤은 멀리 아주 먼 곳으로 가서 사랑하는 사람을 안고 또 안고 원초적인 사랑을 하고 싶다 뻔히 아는 삶 뻔히 가는 삶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 일이 무슨 죄일까 싶다가도 누군가에게 들켜 버린 것 같아 그냥 웃어 버린다 그냥 좋은 대로 살아가야지 .. 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시 2010.06.17
[스크랩] 살며시 다가온 그대와 살며시 다가온 그대와 /풀꽃 한명희 살며시 다가온 그대가 내 마음을 이렇게 기쁘게 하네요 그대와의 만남이 저에겐 웃음이 되고 행복이 되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내 마음속에 변하지 않는 소나무 같은 사랑으로 내게 머물면 참 좋겠어요 그래야 살며시 기댄 내 마음이 항상 숨쉴것이고 그대에게 다가.. 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시 2010.06.08
[스크랩] 사랑의 오아시스 사랑의 오아시스 / 이정규 사랑은 기쁨 때로는 이별 앞에 분노와 증오로 변하지만 구수한 숭늉처럼 인생의 배냥을 짊어진다 담아도 담아도 채울수 없는 사랑의 항아리 스쳐가는 세월의 풍경에 눈물 짓지만 슬픔 뒤에 찾아드는 희열에 웃지 그립다고 아파하지 하지만 사랑의 생명수는 그대 마음안에 .. 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시 2010.06.03
[스크랩] " 작은 행복의 아침 " 작은 행복의 아침 이른 아침 눈을 뜨면곁에 잠든 당신의 아내또는 남편을 바라보세요.당신과 당신 가족의 행복을 위해고단한 일상을 살아가는바로 당신 자신의 모습이랍니다. 가벼운 입맞춤과 함께 "사랑해"라고 속삭이며 힘껏 끌어 안아주세요.작은 행복으로 맞이하는 아침이 찾아듭니다. 작은 행복.. 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시 2010.05.31
[스크랩] * 마음을 비우면 더욱 더 편안해져요 * 마음을 비우면 편안해 진다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 이련만 부귀 공명 꿈을 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 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 새털 구름 만큼이나 포근하고 매미 울음 만큼이나 시원할 터 살.. 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시 2010.05.26
[스크랩]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 榮恩 최미연 보잘것없는 나를 늘 챙겨주시는 당신 험한 세상 속에 쓰러져 있어도 온 마음으로 보듬어 일으켜 주시는 당신 내가 날 버린다 하여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끝까지 지켜주시는 당신 눈물 속에 빠져 있는 날 힘과 용기로 내 가슴속 희망으로 채워주시는 당신 그런 당신.. 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시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