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늘 처음처럼 그대 곁에 / 이수현 ♡━┓ ┃오┃늘도 ┗━┛행복바구니에 많은 행복 담으세요 ♤- 늘 처음처럼 그대 곁에 / 이수현 그대를 알고 부터 유유히 흐르는 강물에 작은 불빛들이 애잔한 그리움으로 안겨 옵니다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별빛도 길가옆에 피고 지는 푸른 풀섶도 그대를 그리움의 갈증으로 목이메인 슬픈 영.. 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시 2008.07.23
[스크랩] 슬픈 사랑아...아픔 사랑아... 슬픈 사랑아...아픔 사랑아... 시 ; 양애희 낭송: 고은하 당신 없이 내가 살고 어찌 죽겠습니까.. 물빛 가슴으로 하늘 되는 나는 당신에게 당신은 나에게 한 생다한 것 같은 기쁨인 걸. 당신이 새겨놓은 사랑의 편견 새벽하늘 별빛마저 저물게 하는 걸. 그리운 당신 다시 그리워 당신의 사랑 목숨으로 새.. 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시 2008.07.17
[스크랩] 늘 보고 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늘 보고 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차를 마시는데 소리 없이 다가와 찻잔에 담기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낙엽 밟으며 산길을 걷는데 살며시 다가와 팔짱 끼고 친구 되어 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비를 보고 있는데 빗속에서 걸어 나와 우산을 씌워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바람 없는 강둑을 걷는 데.. 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시 2008.07.14
[스크랩] 몰라요 몰라 / 진시몬 몰라요 몰라 / 진시몬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 언제까지나 당신 나를 몰라도 내 맘 알 수 없어도 어서 내게 오세요 사랑을 드릴께요 움추린 어깨를 펴고 내 손을 꼭 잡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이제 이제 또다시 이별은 없을거에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정말 알 수 없어요 그렇게 그렇게 .. 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시 2008.07.03
[스크랩] 청포도 사랑 ♡...청포도 사랑...♡ 칠월의 따가운 햇살아래 청포도 익어 갈 때면 그 알갱이 마다 그리움 접어 달콤한 사랑의 향기로 익혀 내 마음 그대에게 드리고 싶다 사랑의 모퉁이에 앉아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무언가에 묶인 마음 이제는 햇살로 모두 풀어 청포도 익어갈 때 벽에 비추인 그림자처럼 그대의 살.. 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시 2008.07.02
[스크랩] *목마른 그리움 *목마른 그리움* 우심 안국훈 갈증이 나의 욕망을 적셔주지 못하고 숨결이 그대 그리움을 달래주지 못하누나 기다려 본 사람은 안다 때로는 오지 않는 사람에 목이 꽤나 길어지기도 하지만 기다리는 동안 가슴 설레는 것을 정말 간절한 것은 조금 늦게 와도 좋다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것은 마지막에 .. 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시 2008.06.30
[스크랩] 행복을 얻기위한 기다림 행복을 얻기위한 기다림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 목소리가 좋은 사람 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마음이 너무나 예쁜 사람 애교가 많은 사람 곰같은 사람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다른 느낌의 사람들이 주는 행복도 모두 다르다 만나면 웃음이 .. 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시 2008.06.27
[스크랩] 비가 오는 날엔 당신에게 편지를 씁니다 ♡━┓ ┃오┃늘도 ┗━┛행복바구니에 많은 행복 담으세요 푸르고 푸른 하늘에 눈이 시린 날에도 구름이 뭉실뭉실 흘러다니는 날에도 바람이 몹시 불거나 안개가 자욱한 날에도 나는 당신에게 편지를 씁니다. 때로는 흐르는 강물 위에 가끔은 스치는 바람 위에 혹은 잠시 걸쳐진 구름과 환한 햇살 .. 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시 2008.06.19
[스크랩] 황혼까지아름다운 친구 ♣황혼까지 아름다운 친구♣ 젊은 날의 사랑도 아름답지만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얼마나 멋이 있습니까. 아침에 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태양의 빛깔도 소리치고싶도록 멋있지만 저녁에 서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 지는 태양의 빛깔도 가슴에 품고만 싶습니다. 인생의 황.. 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시 2008.05.15
[스크랩] 떠난날을 위한 엘레지(sbs/엘레지 OST) 
 떠난 날을 위한 엘레지 난 그대 위해 하루를 울며 기도해 거리엔 안개 바람이 그대 숨결 같아요 난 그대 위해 기다릴 수 있게 생각해 말없이 떠난 사랑을 다시 볼수가 있도록 아-미웠지만 사랑했던 그마음이 떠나간 날 믿을 수 없어 하늘 보며 웃었는데 난 그대 믿고 기다릴 수 있게 생각.. 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시 200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