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및 예술/아름다운 시 366

[스크랩] [♡。→ ] 그대와 떠나는 피크닉..

향긋한 오솔길 사이로 그대와 떠나는 피크닉.. 그대 등에 기대어 둘이서 타는 자전거.. 이렇게 그대를 안고.. 가는 길이끝이 없기를.. 머릿결을 헝클어뜨리는 이 바람처럼... 가슴 속을 흔든 그대 입술로.. 약속해요, 내게 머문다고..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라도 천국 같죠.. 이렇게 우리 사랑하는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