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거기까지가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거기까지가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흘린 눈물, 거기까지가 .. 문학 및 예술/이쁜 글 2010.12.20
[스크랩] 눈 위에 쓰는 편지 눈 위에 쓰는 편지 / 평온한 시린 겨울 찬바람 불어도 당신과 나 하나 된 두 가슴 따끈한 아랫목 같은 사랑 삶의 길목 겨울바람에 움츠린 가슴 잔잔한 눈송이로 휘날릴 때 바라보는 애절한 눈빛 묵묵히 써 내려가는 마음 기억 속 잊혀 가는 시간 속에 쌓이는 고뇌 따사로운 손길 사랑 속 그리움으로 하.. 문학 및 예술/이쁜 글 2010.12.19
[스크랩]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추위에 떨어본 사람 일수록 태양의 따뜻함을 알고 인생의 괴로움을 겪어온 사람 일수록 생명의 존귀함을 안다"고 어떤 시인은 말했지요. 자신의 생명을 건 실천에서 스며나온 말은 한마디 한마디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등불이 되어 빛날 것입니다. 늘 배우는 마.. 문학 및 예술/이쁜 글 2010.12.15
[스크랩] 당신이 그리운 시간 당신이 그리운 시간/풀꽃 한명희 오늘따라 당신이 참 무척이나 그리운 시간 입니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내 마음속엔 오직 당신만이 차지 하네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당신 생각하며 눈시울 적시기도 하지만 이 그리움이 늘 제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그리워 하는 시간이 이젠 덧없는 시간 속으로.. 문학 및 예술/이쁜 글 2010.12.10
[스크랩] 우리가 가진 아름다움 우리가 가진 아름다움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 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 문학 및 예술/이쁜 글 2010.12.04
[스크랩] 사랑이 흐르는 동안에 사랑이 흐르는 동안에 내가 흐르는 것인지 세월이 흐르는 것인지 조차도 분간하지 못한 체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 흐름따라 사랑했던사람과 사랑하는 사람이 지나가고 다가왔습니다. 지나가고 다가오는 그 흐름사이로 난 잠들면 잊고 깨어나면 생각합니다. 그것이 삶이였습니다. 미안함보다 감사함.. 문학 및 예술/이쁜 글 2010.12.01
[스크랩] 이 계절 너무 아름다워서 이 계절이 너무 아름다워서 숙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운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나는 당신을 만났고 당신은 나를 만났습니다. 파란 하늘을 보며 그리고픈 얼굴이면 됩니다. 진한 커피 한잔에 그리고픈 얼굴이면 됩니다. 그래서 이 계절이 쓸쓸하지 않으면 됩니다. 파란하늘이 너무 곱다고 가을.. 문학 및 예술/이쁜 글 2010.11.22
[스크랩]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당신의 행복한 삶��� 위하여 인생은 반복된 생활이라고 했습니다 좋은 일을 반복하면 좋은 인생을 나쁜 일을 반복하면 불행한 인생을 보낸다 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잊어 버립니다 나를 추스르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칭찬하기도 하며 그러다가는 그 모든걸 .. 문학 및 예술/이쁜 글 2010.11.16
[스크랩] 그리움이 익어가는 가을에 < 그리움이 익어가는 가을에 소 산 / 김 사 욱 연기도 재도 없이 쓸쓸한 외로움이 가슴을 태운다 불타는 저녁노을에 그리움이 익어가는 가을 고독한 영혼이 바람처럼 떠돌다 시린 가슴에 불장난 하는 날 외로움을 타는 나는 한점 바람이 된다 홀로 길 떠나는 낙엽이 된다 당신의 追憶이 머무는곳 c.m.c.. 문학 및 예술/이쁜 글 2010.11.03
[스크랩]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내게 주신 그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을 당신께 드릴테니 한시라도 행복한 웃음 잃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의 기억속에 지난시간 보다 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드릴테니 그간의 모든 아픔과 슬픔을 이제는 지워야 합니다 나에게 남아있는 .. 문학 및 예술/이쁜 글 20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