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가을처럼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합니다 - - 가을처럼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합니다 - 당신의 가을숲은 고요하지만 고요함속에서도 들려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높아지는 것이 아니고 낮아지는 것임을 채우는 것이 아니고 비우는 것임을 비우지 못하여 무겁기만 한 욕심이 한낱 부질없는 가벼운 낙엽 한장이..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9.11.09
[스크랩] ♡...그대의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그대의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한 번쯤은 그대에게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함께 걷던 길을 걷다가라도 내가 좋아했던 음악을 듣게 될 때라도 바람이 차갑게 불어 마음까지 시려오는 어떤 가을날이나 하얀 눈이 쌓이도록 내려 괜시리 외로운듯한 겨울날이라도 보고 싶어져 만나고 싶..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9.11.06
[스크랩] **너의 나무가 되어줄께** 나 항상 그자리에 서서너의 그늘이 되고 너의 쉼터가 되어줄께언제나 너에게 힘이 되어주고너에게 밝은 빛이 되어줄께 네가 지치고 힘이 들땐 언제라도 날 찾아와나에게기대어도 좋아날 찾아 왔다는 것 만으로도난 즐겁고 행복 하니까 나 항상 그 자리에 서서언제나 널 지켜주는 한그루의 나무가 되..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9.11.06
[스크랩]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예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있어요 내 사랑하는 이는 내가 그리도 ..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9.11.02
[스크랩] - 가을비라도 내리는 날엔 - - 가을비라도 내리는 날엔 - 가을비라도 내리는 날엔 당신의 이름을 불러 보고 싶습니다. 오늘처럼 쓸쓸히 낙엽지고가을비라도 내리는 날엔 당신의 이름을 불러 보고 싶습니다. 바깥에 차가운 공기로유리창에 서려오는 이슬방울 위에 당신의 이름 석 자 써보고 싶은데 쓸 수 없는 당신의 이름이기에 마..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9.10.31
[스크랩] 사랑해요...사랑해요...정말로 사랑해요 사랑해요...사랑해요...정말로 사랑해요 나는 당신을 사랑해서 행복합니다 당신이 늘 내곁에 있어서 행복하답니다 항상 내 곁에 있는 당신... 당신 덕분에 사랑을 해서 내가슴은 행복한데 가슴속에...가슴속에만 둘수 없음에 아파하고... 내 사랑의 그림자는 소리없이 눈물만 흘러 내립니다 사랑하는데 ..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9.10.31
[스크랩] 미치도록 보고싶다 미치도록 보고 싶다... 어쩌면 좋을까요... 나 당신 미치도록 보고픈데.. 입술을 깨물며 참아야 하나요... 그 지난 세월 흘려만 보내야 하나요... 그 세월이 너무 서러워 내 안에 그리움으로 말라 버렸는데... 바싹한 그리움 누가 적셔줄까... 부르지도 못하고 갈 수도 없고 차마, 붙잡지도 못하는데... 이 ..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9.10.30
[스크랩] 사랑하는 당신 고마워요 고마워요 별빛하늘 올려보며 당신 생각할 수 있게 해 주어서 정말 고마워요저 많은 별만큼이나 사랑한다고그 말을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고마워요당신 그리워 할 틈없이내 안에서 반짝이며 머물러 줘서너무 너무 고마워요잠시의 외출에도내가 외로울 까봐날 위로해주는 마음 정말 고마워요보고싶어 ..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9.10.28
[스크랩] 아내의 소중함 아내의 소중함 TV를 켜면, 거리에 나가면 놀라운 몸매의 미인들 넘쳐 나지만 당신의 아내의 넉넉한 뱃살은 헬스클럽에 등록하느니 남편 보약 한 첩, 애들 먹거리 하나 더 사들이는 아내의 넉넉한 마음입니다. 직장에도.. 대학에도.. 국회에도.. 똑똑하고 지적인 여인들의 목소리 넘쳐 나지만 당신 아내..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9.10.27
[스크랩] 내 사랑아 내 사랑아 / 이정규 귀 멀고 눈 먼 사랑이어도 일편단심 순정으로 가슴에 품은사랑 오직 하나의 사랑 그건 바로 당신 입니다 세월의 풍파에도 인내하는 푸른 소나무처럼 사랑의 외 길 홀연히 걷는 그대는 하늘보다 더 넓고 포근한 해바라기 사랑 그대와 나 세상이 잠든 밤 저 하늘에 별바라기 되어 꺼..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