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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 그리움 하나 줍고 싶다 ♡♡ ***

박풍규 2010. 5. 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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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 하나 줍고 싶다 "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면
어느새 인생도 가을 쓸쓸한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사람하나 만나면 좋겠다

 

 그리움을 나누는 사람들이 날마다
우체국 문을열고 들어서듯 나도 글을
써서 누군가의 가슴을 열고
조금씩 조금씩 들어서고 싶다

 

 

한번쯤은 만나 보고도 싶다
한번쯤은 가까이서 그의 숨소리를
듣고 싶고 거칠어진 손이지만
 

 

 

 살며시 손 잡아주면 따뜻한 마음이
혈관 속으로 스며들 것도 같다
사랑이 아니어도 좋다

 

 

 작은 그리움이라도 되어 오늘이
즐거울 수 있다면 말없이
웃음지으며그저 바라만 봐도 좋겠다

 

 

거울 앞에 서면 늙어가는 세월이
씁쓸히 웃고 있지만 마음속의 거울은
가슴 두근거리는 설레임이 있다
 

 

 

그래서 늘 마음은 겨을숲을 거닌다
숲 길을 산책하다풀속에 숨은
밤알을 줍듯 진주처럼 빛나는
그리움하나 줍고 싶다
 

 

 

 

 

 
   로 당신입니다  / 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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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람이
내 마음의  전부를 차지해 버렸습니다

살아간다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한 사람을 사랑함으로 스스로 알게 되엇습니다  

 그 사람을 알고 그 사람을 사랑하기 전에는
고개를 숙인채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일들이 참 많이도 있었는데
이제는 하늘을 보며
웃을 수 있는 날들이 점점 많아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 행복
앞으로의 끝없는 사랑을 약속하는 이 있으니....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하늘이 내게 안겨준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사랑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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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내 마음 속에 꼭 꼭 숨겨 두고픈
한 사람이 내 안엔 있습니다
 

 

 

 그의 맑고 선한 눈빛이 좋아
아무도 모르게 내 마음 깊숙이 넣어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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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플 때마다 혼자만 살짝 꺼내어 보는
한 사람이 내 안엔 있습니다.

 

    

그런 그대가 좋아
밤마다 찾아오는 사랑의 목마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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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와 나의 사랑을 고스란히 가슴 안에
어진 나만의 집 속에 두어 버린 한 사람이
내 안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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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대를
너무도 사랑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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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이기에
같이 할 수 있는 나날들을 먼 훗날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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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내가 나눈 소중한 사랑이 헐벗지 않도록
고이 간직해 두고픈  한 사람이 내 안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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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내 가슴 깊이 간직 해 두고픈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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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에 사랑이란 집을 지어버린
한 사람이 내 안엔 있습니다. 
 

 

 

 

 

 

 

 

출처 : 동 행
글쓴이 :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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