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빗방울의 원자만큼이나 해변의 보슬한 모래알만큼이나 하늘의 둥둥 떠 있는 구름만큼이나 참으로, 많고 많은 사람중에 당신을 만나 이렇게 사랑을 합니다. 전생에 천번의 만남이 있어야만 이생의 한번..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7.07.12
[스크랩] 그대 나에게 사랑을 주지 마오. / 강해산 그대 나에게 사랑을 주지 마오. / 강해산 그대 나에게 많은 사랑을 주지 마오. 거저 아주 작은 사랑만 주시오. 아니, 그냥 느낄 수 있는 그리움만 주시오. 뜨겁게 불타오르는 사랑은 싫소. 그 열기로 인해 먹구름에 태양이 드리워지듯 진한 사랑으로 드리워진 슬픔이 그대 마음을 얼룩지게 할 테니까…..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7.07.11
[스크랩] 오늘은 그냥 그대가 그립다 오늘은 그냥 그대가 그립다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 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이고 싶고 매일 마시는 차 한잔에도 너..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7.07.10
[스크랩] 만나고 싶습니다 /정미화/낭송/김용희 ♡━┓ ┃오┃늘도 ┗━┛행복바구니에 많은 행복 담으세요 만나고 싶습니다 海岩/정미화/낭송/김용희 초롱 등 어스름한 찻집 다정함으로 물씬 풍겨 다가오는 고요한 창밖의 저녁 놀 넉넉한 찻잔 위로 모락이 피어 오르는 하얀 물결 뒤로 그리움의 얼굴 하나 보고 싶습니다. 지나는 바람에도 넘쳐 흐..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7.07.10
[스크랩] 당신이 보고 싶어 지는 날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당신이 보고 싶은 날/이해인 요즘엔 당신이 더욱 보고 싶습니다. 지척인 당신을 두고서도 보지 못한다는 것이 마음 한구석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마음에 견딜 수 없을 때면 이런 상상을 합니..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7.07.08
[스크랩] 난 당신 안의 가을입니다 난 당신 안의 가을입니다 / 冬木 (낭송: 고은하) 당신은 가을입니다 당신은 가장 아름다운 화가 이십니다 그리운 마음 하얗게 표백 되면 당신은 노란 인형 안겨다 줍니다 보고픈 마음 추워 지면 앙상한 가슴 위로 당신은 초록한 이불 덧 입혀 줍니다 긴 잠 깨우며 올린 하늘 사이로 아지랑이 손길 되어 ..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7.07.08
[스크랩] 너를 안아 주고 싶어 ♡━┓ ┃오┃늘도 ┗━┛행복바구니에 많은 행복 담으세요 너를 안아 주고 싶어 / 류경희 나 혼자 있을 때는 아름다움을 몰랐어 내 주위엔 온통 슬픔만 있는 줄 알았어 어느날 내 가슴에 불 밝히는 촛불 하나 피어 났어 세상은 온통 환하게 빛나게 되었어 꽃으로 피어나고 나무로 자라났고 들꽃으로 ..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7.07.08
[스크랩] 아파도 사랑 합니다* 그리움은 죄가 아닙니다. 다만, 너를 내속에 훔쳐버린 댓가로 얻은 가혹한 형벌 같은 지독한 고독도 참아 내며 아파도 사랑 합니다. 오랜 이 그리움... 언제 끝이 날런지 나도 모릅니다. .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7.07.05
[스크랩] 당신이면 참 좋겠습니다 ♡━┓ ┃오┃늘도 ┗━┛행복바구니에 많은 행복 담으세요 당신이면 참 좋겠습니다 / 양 애희 멋진 사랑가를 불러내, 아름다운 뮤지컬로 마음안, 휘집어 놓을 붉은빛 내 사랑이 사랑한다 사랑한다 입맞추는 미소가 당신이면 참 좋겠습니다. 하얀 그리움에 살포시 앉을, 무릎까지 차오른 눈물겨운 사..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7.07.03
[스크랩] 우리 사랑은 詩/이응윤 우리 사랑은 詩/이응윤 우리 사랑은 그렇게 사랑했었는데 황혼 이는 날 회색미소는 짓지 말자 아쉬운 날만 남을 테니 언제까지나 사랑만 하자 긴 세월 같지만 세상살이 지나면 잠깐이란다 서로에게 부끄러움, 숨김도 없는 세상 가장 편한 사람 되어 사는 우리 하늘로 감사하며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