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죄가 아닙니다.
다만, 너를 내속에 훔쳐버린 댓가로 얻은
가혹한 형벌 같은 지독한 고독도
참아 내며
아파도 사랑 합니다.
오랜 이 그리움...
언제 끝이 날런지 나도 모릅니다.
.
출처 : 그리움에 별이 지다
글쓴이 : 하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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