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바다보다 깊고 하늘보다 높은 이 사랑 산사의 새 울음소리보다 맑은 목소리로 내 마음이 당신을 부르고 있다는 것을 내가 얼마나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이슬 내리는 새벽 길 위에서도 별빛이 빛나는 깊은 밤 창가에서도 당..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8.06.11
[스크랩] 나 지금 그대에게 / 이 문 주 나 지금 그대에게 / 이 문 주 그대에게 봄 길을 걷자고 했다 포근한 햇살내리는 들길을 걸어가자고 했다 거기에는 부드러운 바람과 아름다운 꽃 물소리 새소리 정겨운 곳이다 단둘이 걸어가기에는 참말 좋은 곳이다 정겨운 골짜기 좁다란 오솔길 우거진 숲에는 온갖 새들이 노래한다 그대의 손을 잡고..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8.05.26
[스크랩] 당신은...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돈이 많아서 좋다거나 노래를 잘해서 좋다거나 집안이 좋아서 좋다거나 그런 이유가 붙지 않는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이유가 붙어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 에게서그 이유가 없어지게 되는 날,그 이유가 어떠..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8.05.24
[스크랩] 당신이 내 하루의 처음이였으면 .... 당신이 내 하루의 처음이였으면 ...용혜원 당신이 내 하루의 처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이면 가장 먼저 당신이 문을 열고 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나를 살짝 간질여 깨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는 커튼 너머 아침 햇살이 넘쳐나고 있음을 말해 주었으면 ..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8.05.24
[스크랩] 하늘만큼이나 그립다. ♣ 하늘만큼이나 그립다 한올/김수길 낭송/설연화 어슴푸레 한밤 작은 이슬 보이시고 말없이 돌아누우셨다. 가슴의 흐느끼심에 붙들지 못하고 보내드렸다. 울고 싶었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다. 해마다 벚꽃 내리는 봄이면 효도 관광 떠나실 채비 이방 저방 문턱이 닳고 장롱문 여닫는 소리 바쁜 바람..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8.05.01
[스크랩] 아름다운 인연과 사랑으로 .... ♧ 아름다운 인연과 사랑으로...♧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시향기 가득 품어내듯 그 사람도 나로인해 아름다운 삶의향기 마음껏 느낄수 있게 하소서. 살아 오면서 아팠던 모든 순간 순간들 바람과 함께 허공에 날려버리고 아픈 기억일랑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속에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못..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8.04.30
[스크랩] 네가 주고간 그리움 / 이 문 주 ♬。Anoranzas Del Ayer (어제의 추억) / Manolo Carrasco 네가 주고간 그리움 / 이 문 주 항상 그곳에 머물러 있다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도 바람불고 비가 내려도 그곳에 있다 내 기억 안에 내 추억 안에 그렇게 살고 있다 영원히 내 안에 살고 있다 보내지 못하고 영원히 간직하고 있을 나이들 먼지처럼 ..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8.04.29
[스크랩] 다시 한 번 그대 곁에/장세희 
 다시 한 번 그대 곁에/장세희 돌아갈 수는 없나요 그대에게 나 다시 돌아갈 수는 없을까요 길고 긴 밤 그대 생각에 가슴이 저려와 차마 잠들지 못한 내 영혼 보고 싶다는 상투적인 말 이젠 하고 싶진 않지만 어쩔 수 없어요 그대 뼈가 시리도록 그리워서 어쩔 수 없어요 그대 죽을 만큼 그..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8.04.26
[스크랩] 오래도록 하고픈 사랑 오래도록 하고픈 사랑 당신의 사랑에 실리는 무게만큼 그와의 거리는 멀어집니다 누구의 사랑을 받는다는건 행복한일입니다 그러나 누구를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대에게 묶어두려 한다면 그건 바로 그와의 거리도 그만큼 멀어짐입니다 사랑은 소속되어지는것이 아니라 샘솟듯 자연스럽게 솟아나 서..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0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