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517

[스크랩]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바다보다 깊고 하늘보다 높은 이 사랑 산사의 새 울음소리보다 맑은 목소리로 내 마음이 당신을 부르고 있다는 것을 내가 얼마나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이슬 내리는 새벽 길 위에서도 별빛이 빛나는 깊은 밤 창가에서도 당..

[스크랩] 당신은...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돈이 많아서 좋다거나 노래를 잘해서 좋다거나 집안이 좋아서 좋다거나 그런 이유가 붙지 않는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이유가 붙어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 에게서그 이유가 없어지게 되는 날,그 이유가 어떠..

[스크랩] 당신이 내 하루의 처음이였으면 ....

당신이 내 하루의 처음이였으면 ...용혜원 당신이 내 하루의 처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이면 가장 먼저 당신이 문을 열고 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나를 살짝 간질여 깨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는 커튼 너머 아침 햇살이 넘쳐나고 있음을 말해 주었으면 ..

[스크랩] 아름다운 인연과 사랑으로 ....

♧ 아름다운 인연과 사랑으로...♧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시향기 가득 품어내듯 그 사람도 나로인해 아름다운 삶의향기 마음껏 느낄수 있게 하소서. 살아 오면서 아팠던 모든 순간 순간들 바람과 함께 허공에 날려버리고 아픈 기억일랑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속에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못..

[스크랩] 네가 주고간 그리움 / 이 문 주

♬。Anoranzas Del Ayer (어제의 추억) / Manolo Carrasco 네가 주고간 그리움 / 이 문 주 항상 그곳에 머물러 있다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도 바람불고 비가 내려도 그곳에 있다 내 기억 안에 내 추억 안에 그렇게 살고 있다 영원히 내 안에 살고 있다 보내지 못하고 영원히 간직하고 있을 나이들 먼지처럼 ..

[스크랩] 다시 한 번 그대 곁에/장세희


 다시 한 번 그대 곁에/장세희 돌아갈 수는 없나요 그대에게 나 다시 돌아갈 수는 없을까요 길고 긴 밤 그대 생각에 가슴이 저려와 차마 잠들지 못한 내 영혼 보고 싶다는 상투적인 말 이젠 하고 싶진 않지만 어쩔 수 없어요 그대 뼈가 시리도록 그리워서 어쩔 수 없어요 그대 죽을 만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