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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 [포토레슨<18>] 임팩트 동안 클럽페이스 오픈 유지해야 ★ **

박풍규 2007. 3. 13. 04:15

2007년 3월 12일 (월) 11:04   JES

 

[포토레슨<18>]

임팩트 동안 클럽페이스 오픈 유지해야

 

[JES]

타이거 우즈의 내리막 경사의 깊은 러프에서의 샷

골프 게임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샷 중의 하나가 바로 내리막 경사의 깊은 러프에서 피칭 샷을 하는 것이다. 우즈는 이 같은 상황에 처할 때마다 “똑같은 기술을 적용시켜 아주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한다.

기본적인 셋업은 먼저 볼을 스탠스의 약간 앞쪽에 두고 스탠스를 넓혀 발을 단단히 디딘 후 몸의 균형을 완벽하게 잡는다. 어깨를 지면의 경사와 평행하게 만든 다음 60도 웨지의 페이스를 오픈시켜 로프트의 각도를 더욱 많이 준다. 볼이 가볍게 내려앉아 최대한 덜 구르게 하기 위해서다.

◇배워야 할 키 포인트

그러나 핵심은 따로 있다. 평소보다 클럽을 급격히 들어올리고 클럽 페이스가 볼의 밑으로 미끄러져 지나가는 느낌으로 샷을 한다. 임팩트 동안 클럽 페이스가 오픈된 상태를 유지하도록 그립을 좀 더 단단히 가져가는 것이 열쇠다.

보텅의 경우 임팩트 때 허리가 펴지려고 하거나 아니면 구부러지는 경향이 있는데 등의 각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정리=최창호 기자 사진=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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