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 ┃오┃늘도 ┗━┛행복바구니에 많은 행복 담으세요 사 랑 -이해인- 우정이라 하기에는 너무 오래고 사랑이라 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다만, 좋아한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남남이란 단어가 맴돌곤 합니다. 어처구니 없이 난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는 않지만,..

.. 마흔 살부터는 "마흔 살이 넘어서 남의 밥을 얻어먹고 다니면 안 된다. 마흔 살부터는 남을 위해 쓸 줄도 알아야 한다. 그동안 얻어먹었으면 그만큼 응대하고, 가능하다면 무조건 보시하는 것이다. 그래야 집안이 복을 받는다." - 윤영무의《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戍려傷【?- * 따끔한 말입니..

* 사랑으로 고쳐주세요 / 오광수 * 지금 당신의 눈 속에 있는 사람이 나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당신의 눈동자엔 까만 진주가 물기를 머금고 금방이라도 내 가슴으로 올 것 같은데 어떡할까요? 내 가슴은 지진이 일어나고 천둥이 치고 생각은 정지되어 버렸습니다 석고상처럼 굳은 몸이랑 당신께 최면 ..

♡━┓ ┃오┃늘도 ┗━┛행복바구니에 많은 행복 담으세요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오 광수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먼발치에서라도 보고 싶습니다. 사는 모습이 궁금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내 가슴속에 그려진 모습 그대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제 와서 아는척해서 무얼..

♡━┓ ┃오┃늘도 ┗━┛행복바구니에 많은 행복 담으세요 혹시 그대가 힘들어 하고 있어 세상의 좋지않은 일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면 그러는 중이라면 그대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그대는 생각하는 힘이 있고 느낄 수 있는 감정..

♡━┓ ┃오┃늘도 ┗━┛행복바구니에 많은 행복 담으세요 능소화에 슬픈 전설 ♡ 구중 궁궐의 꽃, 능소화에 슬픈 전설 ♡ 이 꽃을 ‘구중궁궐의 꽃’이라 칭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옛날 옛날 복숭아 빛 같은 뺨에 자태가 고운 ‘소화’라는 어여쁜 궁녀가 있었답니다 임금의 눈에 띄어 하룻밤 사이 ..

하루의 세미클래식.asx

가끔씩 타인에게 활짝 열어 나를 보여주고 싶고, 보여준 나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절실해 지는 것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누군가에 대한 기대로 마음 졸이고 애닳아 하고 안타까워 하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는 정열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은 할 수 없지만 '언젠간 해보리..

+:+ 관심의 계단 +:+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없이 내려앉는 한 점 먼지에게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부여하라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의 계단으로 오르는 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

올 한 해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아쉬움이 큰 만큼 내일의 희망이 있기에 얼마 남지 않는 올해 아름답게 마무리하시어 후회스런 마음 덜어졌으면 합니다. 다가오는 2006년은 어떠한 고난과 고통이 뒤따르더라도 힘과 용기를 내어 극복하시고 늘 행운과 행복이 깃들어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