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의 나무는 알아가겠습니다 사랑의 나무는 알아가겠습니다. 알고 싶습니다. 당신의 그 사랑 날마다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냐고 묻던 그 사랑 이젠 알고 싶습니다. 얼마만큼의 크기인지 얼마만큼의 깊이인지 비록 내 사랑 아직도 바람에 휘청거리지만 그 사랑은 얼마나 단단하게 뿌리 내렸는지 계절마다 달리하며 아픔으로 ..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10.11.22
[스크랩] 문득 당신 그리운데 문득 당신 그리운데 / 평온한 숨 가뿐 하루 질주하는 무언의 속으로 기어오르는 날 문득 당신 그리운데 당신도 그러한가요 고운 햇살 어깨로 내려와 그리움 쌓이고 사랑하는 당신 향기 피어나는데 텅 빈 가슴 차오르는 그리움 가슴 속 차곡차곡 기억되는 당신 만나고 싶어 먼 하늘 멀 그런 이 바라봅니..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10.11.16
[스크랩] 유난히 당신이 그리운 날 유난히 당신이 그리운 날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 만큼 당신이 그리워 집니다 오늘은 유난히 당신이 그립습니다 낙엽이 지는 나무 아래서 당신을 그려 봅니다 낙엽이 내 가슴에 밀려 오듯 당신의 모습이 밀려 옵니다 당신은 알고 있는지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그리워 하는지 낙엽 비 내리는 쓸쓸하게 ..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10.11.09
[스크랩] 이토록 그리울 줄은 몰랐습니다 이토록 그리울 줄은 몰랐습니다 / 雪花 박현희 시커먼 먹구름이 하늘을 가리자 금세 굵은 빗줄기가 토도독토도독 차창을 두드립니다. 내리는 빗방울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선율에 취하노라니 고독은 손님처럼 어김없이 찾아오고 당신은 향한 그리움은 다시 또 솟대처..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10.11.03
[스크랩] 그리움이 묻은 가을연서 그리움이 묻은 가을연서 詩 / 예인 박미선 이제 당신 향한 그리움 세월의 강물처럼 흘러흘러 간줄 알았는데 가슴 한쪽에 쌓인 그리움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잊은 줄 알은 당신 기억이 문득문득 되살아난다는 것 아직도 내 속에 존재한다는 것 나는 고백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그저 바라만..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10.10.29
[스크랩] 보고픈 사람이 있다는 건 ♡ 보고픈 사람이 있다는 건...♡ 보고픈 사람이 있다는건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건 아직 그대의 가슴에 사랑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할 수 있다는 것은 아직 내 안의 사랑이 존재해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목놓아 부를 수 있음은 아직도 내가 사랑을 놓지 않고 있음입니다. 당신..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10.10.29
[스크랩] 그리움 하나 엔 사랑을 그리움 하나 엔 사랑을 詩 / 따사롬 도현금 오늘도 난 넘실대는 그리움을 붙들고 하나 둘 씩 가슴에 담고 있다 그리움 하나 엔 우정과 그리움 하나 엔 낭만과 그리움 하나 엔 깊은 정이 담겨있고 그리움 하나 엔 연인들의 보고픔이 있으며 그리움 하나 엔 사랑의 간절한 기다림과 애절함이 피워 오르면..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10.10.12
[스크랩] 오직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오직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 꿈 초롱 민 미경 그대는 알지 못합니다. 내가 그대를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더 알 수 없는 것은 나도 잘 알지 못합니다. 내가 그대를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무상의 마음 그대를 참 많이 사랑 합니다. 하지만 그 깊이와 넓이는 우린 서로 잘 알 수 없습니다. 가을날 이른 새벽 ..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10.10.10
[스크랩] 그 사람 당신입니다 그 사람 당신입니다 / 무정 언제부터인가 한 사람을 가슴속에 품고 살아가야 만 하는 행복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사랑이라고 말하고 부러워하지 만 난 가끔씩 그것이 두렵기도 합니다 과연 내가 그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그리고 어느 순간 잡을 수 없는 바람처럼 손가락 틈새 ..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10.10.08
[스크랩]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보다 더 높고 깊은 사랑으로 당신 얼굴에 늘 미소가 머물도록 하겠어요.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걸어온 발길에 아픔과 슬픔의 흔적들을 모두 지워버리고 두 손 마주잡고 걸어가는 길 따스한 사랑으로 지난 시간을 감싸 안으며 희망과 .. 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201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