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및 예술/이쁜 글

[스크랩] 나이제 어쪄란 말인가요

박풍규 2006. 8. 2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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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이제 어찌 하나요 나 이제 어쪄란 말인가요가녀린 아가슴에 내려 앉은저 파란 하늘을 감당하기 버거웁고 숨쉬기 조차 힘든저 파란 하늘을 난 어쪄란 말인가요 더 보여 줄것도 없고 앉겨 줄것도 없는 이 가녀린 가슴을 ~`` 어찌 더보여 주어야 내가 당신을 알수 있다고 말할수 있나요 얼마나 더 많은 가슴알이를 하여야 내마음을 당신께 전해 줄수 있을까요.. 양식이 코프면 육신이 죽어 가지만 사랑이 곱으면 영혼이 죽어 간다내요 시들어가는 이영혼은 저파란 하늘을 가슴에 앉고 오늘도 이렇게 저 파란하늘 을 바라만 보고 있답니다 어느 한가한 날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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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년의 멋과 향기 5-60 대
글쓴이 : 이라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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