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및 예술/이쁜 글
하나의 사랑/이정규 나 그리고 당신 우린 하나 이기에 사랑도 하나 일뿐 입니다 언약속에 맞잡은 손 모진 세파 속에서도 영원하니 순결한 마음 일지니 짙은 초록의 열매처럼 그 맛의 조화는 당신과 내가 아니면 느낄수 없음이외다 천생연분은 싱그러운 사랑으로 계절이 바뀌어도 변함없이 언제나 그 자리에 함께 있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