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및 예술/사랑하는 당신

[스크랩] 그리움이 묻은 가을연서

박풍규 2010. 10. 29. 17:49

 

  

  

  

 


    그리움이 묻은 가을연서 詩 / 예인 박미선 이제 당신 향한 그리움 세월의 강물처럼 흘러흘러 간줄 알았는데 가슴 한쪽에 쌓인 그리움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잊은 줄 알은 당신 기억이 문득문득 되살아난다는 것 아직도 내 속에 존재한다는 것 나는 고백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만 당신과의 시간들 떠올려볼때 미소를 지을수 있는 여유 당신과의 만남 헤어짐 기억하고 싶은 추억이었다고 지금에라도 고백하고 싶네요 가끔은 당신 기억 아름다운 가을처럼 내 마음도 사랑의 추억으로 그렇게 , 그렇게 편안함으로 바라봐도 될런지 당신 허락하시겠어요

     




 

 당신의 追憶이 머무는곳 c.m.club 

 

 

힙이 좀 부족하지만 시원스러워보이긴하다즐감

 

출처 : 동 행
글쓴이 : 예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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