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에게만 해 주고 싶은 말
당신이 이토록
좋은 줄 몰랐다오.
날마다 당신 생각하며
미소짖고 웃을 수 있어
이 맘 행복하다오.
오늘도 눈을 뜨면서
제일 먼저 다가오는
당신그리움...
나는 풀잎이고
당신은 이슬이라면
우리 매일아침마다
만날 수 있어 좋을텐데..
이 세상이 아름다운건
저 푸른 초원도 아니요
드넓은 하늘도 아닌
어여쁜 당신이 있기 때문이라오.
내게 있어 당신이 푸른 초원이며
드넓은 하늘이라오.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주아주 소중한 나만의 당신을..
이젠 당신 없이는
단 하루도 견딜 수 없이 보고싶어
살 수가 없다오.
가끔은 심술도 부리고
어리광도 부리는 당신이지만
그 모습 또한 사랑스럽고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해 달라는
귀여운 투정인걸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나 그대 사랑하고
그대 나 사랑하는
우리들의 사랑 표현이겠지요.
지금 그러한 당신이
너무도 보구 싶다오.
가까이 있으면..
당장이라도 달려 가서
내 가슴에 꼬~옥 안아주고도 싶다오.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이 마음..
가슴으로 당신을 그리워 할 뿐이지만
언제나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
당신을 진정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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