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색소폰

[스크랩] 비브라토 내는 방법(펌글)

박풍규 2009. 8. 7. 11:18

색소폰 연주하실때 연주는 잘하시는데 "비브라토" 때문에 걱정들 많이 하실것입니다 

음악의 뒷처리에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 바로 "비브라토" 입니다  

즉) 음의소리를 흔들어주는주법   이것이 "비브라토"(바이브레이션) 이라고합니다

잘못하면 너무도 초보같고 아니면 떨고있는소리가나고

연주에 안정이 되질못하지요    연주법에 중요하다면 제일 중요한 부분이 바로" 비브라토" 입니다

이럴때는 호홉문제도 결부가 됩니다..

우선 쉽게 연습하는방법은 :

1) 구강안에 약간의 바람이 들어있어야합니다  바람이 없으면 오래 끌지못하고 일정하지못합니다.

2) 너무 마우스피스를 꼭 물지마시고 (너무 꼭물면 소리가 추워서 떨고있는 소리로 변함)

3) 윗치아를 마우스피스에살며시 물고(이때 너무꼭 누르면 불안정하게 떨게됩니다)

4) 아랫 입술은 살며시누르세요  .

* 연습하기 좋은방법은 연필이나 볼펜을 입에물고

    아랫입술을  위로 살살 움직이면 연필이 위. 아래로 움직입니다 .연필을 너무 꼭물면 강하게 움직이는데

    이러면 안됩니다  살살움직이게 연습하신뒤   연필이 상하로 최대한 적게 움직이게 연습하세요

    너무강하게(위.아래로)움직이면 비브라토가 강하게 나거든요 그러기에 아랫입술을 적게움직이는

    연습을 하세요 그러면 잔잔한물이 살며시출렁이는느낌으로 말입니다 이때 빠르게하면 빠른 비브라토

    느리게하면 느린 비브라토가 형성됩니다

    "비브라토" 음을 낼때는 호홉이 끈기면 안됩니다  그리고 소리를 내면서  바람을 적게내보내면 예쁜 "비브라토"가 됩니다

     그리고 처음 낸 "비브라토"소리보다 서서히 적게 소리내세요  "비브라토" 가흐르는중간에 갑자기 커지면

      불안정한 "비브라토"가 됩니다

5)  비브라토 속도는:

    현제 연주하시는 음악에 4 비트.8 비트. 16 비트. 가형성됩니다

    즉) 음악박자가 한소절안에 4박자라한다면 4번만 비브라토를 넣어주시고

    한소절안에 8박자가 형성된다면 8번 "비브라토"를  넣어주세요..

  **연주중에  음악을 들으면 드럼소리가 들립니다 그때 후트(발로밟아서내는 작은 심벌즈)소리가 츱.츱.츱.츱.하면서

    박자를 맞추워주는 쇠때리는 작은소리가 들립니다 ..그 소리에맞추어서 같이 "비브라토"를 넣어주시면

    예쁜 "비브라토"가 나옵니다 . 비브라토 간격이 일정하게 안될때엔  약간씩 고개를 박자에 맞추어가면서

    입술과 고개가 같이 동일하게 움직여주면서 소리내면 정확한 박자가 나오게 되지요

    프로분들이나 고수분들께서는 자유자제로 소리를 내고있지만 때에따라서 빠르게

   "비브라토"를 내는 분도 계십니다 .

6) 비브라토를 낼때 4박자 온음표를  소리내고있을때 첫박자부터 비브라토를 내셔도되고 두박자를 비브라토를 넣지않고

    3박자때부터 넣어도 좋습니다 ..

   이상 ..연습을 해보시고 많이 노력하여보십시요

출처 : 오창색소폰
글쓴이 : 비비(오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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