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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 [포토레슨]클럽 토가 위를 향하도록 하라 ★ **

박풍규 2007. 3. 4. 16:11

2007년 2월 26일 (월) 11:32   일간스포츠


 

[포토레슨<16>] 클럽 토가 위를 향하도록 하라

 

[일간스포츠 최창호]

◇릭 스미스의 이상적인 테이크 어웨이=스미스는 투어프로는 아니다. 그러나 미국 50대 골프교습가 가운데 5위에 랭크될 정도로 뛰어난 지도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잭 니클로스와 벤 호건의 백스윙은 전혀 다르다고 말한다. 니클로스의 스윙 면은 굉장히 수직으로 서 있고. 호건은 타깃 라인 안쪽으로 스윙을 한다. 하지만 두 선수가 클럽을 뒤로 빼는 테이크 어웨이에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게 스미스의 주장이다.

◇배워야 할 키 포인트=두 선수 다 백스윙의 허리 높이에서의 자세(사진)가 모두 같다는 점이다. 즉 클럽 헤드의 토가 직각으로 위를 향하고 있고. 샤프트는 타깃 라인과 평행을 이루고 있다.

다시 말해 클럽은 타깃과 평행하고 클럽 페이스는 직각을 이룬다는 사실이다. 이 때 두 선수는 모두 동작을 빠르게 진행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인다. 이 때 토를 위쪽으로 너무 빨리 회전시키면 스윙 궤도에서 벗어날 위험을 감수해야 하고. 임팩트 전에 클럽 페이스를 직각으로 되돌리는 조정을 해야 한다. 보다 강한 스윙을 만들고 싶다면 이같은 이상적인 테이크 어웨이는 몸에 익혀야 한다.

정리=최창호 기자

사진=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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