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 여성들이여, `대화법만 고치면 나도 잘나갈 수 있다`★ **

2006년 12월 7일 (목) 14:40   노컷뉴스   여성들이여,'대화법만 고치면 나도 잘나갈 수 있다'   "남자 동기보다 좋은 성적으로 입사해 일도 더 열심히 했는데 번번히 진급에서 밀린다" "진급을 하기는 했는데 남자 직원들이 내 말을 우습게 여긴다?" 직장 여성이라면 누구나 다 한번씩 해봤을 고민이다. 그런데 이 모든 문제를 단지 '여자라서'라고만 말하는 것은 핑계라고, 대화전문가 이정숙은 지적한다. 신간 <성공하는 여자는 대화법이 다르다>(이정숙 ㅣ 더난출판 ㅣ 10,000원)에서 저자는 '잘나가는 여자'와 '여자라서'라는 피해의식을 떨치지 못한 사이에는 바로 '대화법'의 차이가 있다고 충고하고 있다. 우선 저자는 직장에서 잘 통하는 말과 개인 간에 잘 통하는 말은 다르다고 말한다. 직장에서는 사전적 의미의 단어, 간결하고 수식어가 없는 짧은 문장이 잘 통하지만, 개인간에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말, 자상한 수식어가 있는 말이 감동을 준다는 것으로, 성공한 여자들은 이를 잘 구분해 사용할 줄 안다는 것이다. 저자는 "직장이란 열 서람이 신속 정확하게 의사소통을 해야만 생명력을 얻는 곳"이라며 "화가 나면 솔직하게 '화난다'라고 말하고 자신 있는 일이면 '자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습니다'라고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밝혀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책은 직장생활에서 성공하려면 부드럽지만 당당하게! 간결하지만 내실있게! 직설적이지만 기분좋게! 할 일은 똑부러지게 하면서 자신의 권리는 확실하게 주장할 수 있는 '전략적 대화법'을 바로 실천할 수 있게 제시하고 있다. ▶ 이정숙이 제시한 '여자들을 위한 전략적 대화법 10가지 - 요점만 간단하게 말하라- 질문하지 말고 의견을 말하라- 포커페이스를 익혀라 : 보고 명령 지시 등 공적인 말을 할때는 단조로운 목소리로 말하는 습관을 길러라- 목소리의 힘을 길러라- 불필요한 동작을 없애라 : 동의하지 않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이지 마라- 몸의 공간을 확보하라 : 말할 때의 공간은 파워와 비례하기 때문에 함부로 그 공간을 내주면 안된다- 미소를 절약하라 : 상대방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기 힘들 때 애매한 미소는 금물- 침묵을 견뎌라 : 대화 도중 침묵이 생길 때 먼저 침묵을 깨는 쪽 말의 힘의 약해지기 마련이다- 후광효과를 이용하라 : 시각적인 이미지를 무시하지 마라. 직장에서는 프로라는 느낌이 드는 옷차림이 좋다-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라 : 사회생활 게임에서 이기려면 위험을 감수하고 남보다 나를 먼저 챙겨야 한다 노컷뉴스 도성해 기자 holysea69@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 끝없이 아름다운 사랑과 행복을 위해서...

글쓴이 : 릴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