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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마음

박풍규 2014. 2. 20. 16:30

 
*&*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마음 *&*
 
사람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합니다 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한정시켜두기 때문입니다. 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만드는 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자꾸 어렵게 만드니까요. 따뜻한 말을 나눈다든지, 온유한 눈길을 나눈다든지,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함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 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 남의 성공을 도우면 나의 성공이 따라온다.**
 
성공은 내가 주변 사람들을
얼마나 밟고 올라섰느냐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주변 사람들을 얼마나 끌어올려주느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과정 속에서 사람들은 나를 끌어올려주고
나도 그렇게 해주었다.
-조지 루카스(영화 스타워즈 감독)-
 

일찍이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는 ‘타인을 부자로 만들지 않고서는
아무도 부자가 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플라톤은 ‘남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만이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갈파했습니다.
먼저 타인의 행복과 성공을 도우면
자연스럽게 나의 행복과 성공이 따라옵니다.

 
^&^ 아름다운 사람의 배려 ^&^
 
그런 사람이 참"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것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 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 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 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비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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