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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순종 장례식 담은 `어장의사진첩`(御葬儀寫眞帖)

박풍규 2010. 11. 9. 16:42

 

  

  

  

 

1926년 4월 25일 아침 6시15분, 평소 병약했던 조선 27대 임금이었던 순종(純宗.1874~1926, 재위 1907~10)이 52세를 일기로 창덕궁 대조전(大造殿)에서 숨을 거뒀다.

당시 신문은 '5백년 종사의 마지막 황상(皇上) 승하'라고 했다.

1910년 한일합방으로 조선 왕조 5백19년의 막은 이미 내려진 상태였다.




▲ 왕실장례행렬에 쓰이던 죽안마


▲ 돈화문 앞을 지나는 대여




▲ 훈련원 영결식장 전경




▲ 유릉에 도착한 대여



▲ 장례를 끝내고 도농리를 지나 돌아오는 장면



▲ 방상시(장례 행렬에 따르는 탈)




▲ 어장의 사진첩 표지






▲ 성복(상복으로 갈아입고 제를 올림)



▲ 창덕궁 앞에서 곡을 하는 학생들



▲ 창덕궁 앞에서 곡을 하는 학생들



▲ 창덕궁 앞 풍경






▲ 조문객들




▲ 일본칙사. 창덕궁 희정당 앞 도착




▲ 일본칙사




▲ 유릉 전경




▲ 공사중인 유릉. `능상각`이라는 원뿔 모양의 덧집을 지은 후 능을 조성했다




▲ 장례용구들



▲ 대여(왕실의 상여)




▲ 부장품(도장 등)




▲ 부장품(도장 갑)



▲ 부장품(서책, 시전, 논어 등)




▲ 부장품(서책, 주역, 증보문헌비고)




▲ 부장품(패물 등)



▲ 부장품(패옥, 시계)



▲ 부장품(문방구)










▲ 부장품(기타)




▲ 유릉




▲ 순종의 관을 내리고 있다




▲ 유릉앞에서 전(장례전에 간단한 술과 과일을 올리는 예식)




















▲ 살곶이다리 앞을 지나는 장례행렬




▲ 유릉의 우제(장례후 첫 제사)상




▲ 순명황후(순종의 부인)의 대여가 합장을 위해 유릉에 도착




▲ 죽산마를 태우는 장면




▲ 발인장



▲ 돈화문 앞에서 대여가 나가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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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이 좀 부족하지만 시원스러워보이긴하다즐감

 

출처 : 동 행
글쓴이 : 킬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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