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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겨울 때 해볼 7가지...

박풍규 2010. 10. 29. 17:45

삶이 힘겨울 때 해볼 7가지...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땐

산에 한번 올라가보십시오...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세상. 백만장자가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이라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 소리로 외쳐 보십시요. "난 큰 손이 될 것이다" 흐흐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습니다. 그럴땐. 실실 쪼개 십시요★죽고 싶을 땐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죽으려 했던 내 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고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 게 사람 목숨입니다. 그래도 죽고 싶을 땐 '자살'을 거꾸로 읽어보십시오. 살자!... 맞습니다. 살아야 합니다. 인생이 갑갑할 땐

버스 여행 한번 떠나 보세요...

몇백원으로 떠난 여행.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많은 것들을 보면서.조용히 내 인생을 그려 보십시요. 비록 지금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해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 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 재미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먹어보세요...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 땐

이렇게 말해보세요...

"그래 내가 너한테 빚을 많이 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다음에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 만나지." 남자든 여자든 이 말 한마디면 사랑받습니다.★하루를 마감할 땐밤하늘 별을 올려다 보세요...

 

그리고 하루 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요.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 일.간신히 앉은 자리 어쩔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 뻔한일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요.아 참. 운 좋으면 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 수 있습니다.★문득 자신의 나이가 너무 많다느껴질 땐

100 부터 거꾸로 세어보세요...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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