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번만 더 손 잡아 주세요 ♣ 부질없는 말 한마디에 작은 손짓 하나에 평범한 무관심에 우리의 가슴이 헝클어지고 마음이 아프도록 쓰리게 합니다 혹 그리 할지라도 당신의 넓은 가슴으로 한 번만 더 손 잡아 주세요 당신의 아픈 마음을 남들은 알지 못하기에 오해와 갈등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손을 내밀 수 있는 아량이 있다면 얼어붙은 가슴도 포근한 사랑으로 녹일수 있을겁니다 단절은 쉬워도 화해는 어렵고 등 돌리기는 쉬워도 또 다시 만나기는 참으로 힘이 듭니다 등 돌리고 단절하기 전에 따뜻한 손 잡아 보세요 원한을 쌓아 어디에 쓰렵니까 === 옮겨온 글 ===
출처 : 고향마을 쉼터
글쓴이 : 십자매 원글보기
메모 :
'문학 및 예술 >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당신이 주는 사랑| (0) | 2010.02.18 |
---|---|
[스크랩] 내 사랑하는 그대여 (0) | 2010.02.17 |
[스크랩] 내겐 너무도 소중한 사랑 (0) | 2010.02.04 |
[스크랩] 혼자일때 (0) | 2010.01.29 |
[스크랩] 사랑하였음으로 (0) | 2010.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