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Golf

[스크랩] [골프] 드라이버샷의 비거리 늘림

박풍규 2009. 3. 10. 15:32

드라이버 샷의 거리를 최대로 늘린다
뛰어난 드라이버 스윙은 4가지의 핵심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요소를 정확히 결합시켜 주는 것이 장타의 비결이다


완벽한 드라이버 샷의 4단계 과정

1. 비틀림 증대시키기

목표: 다운스윙의 지렛대 효과와 파워를 만들어내고, 저항력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비틀림을 만들어내려면 백스윙 때 몸을 비틀어줄 필요가 있다.

연습: 어드레스 때 1.5m의 고무줄 한쪽 끝을 왼발 아래쪽으로 위치시켜 밟아주도록 한다. 고무줄의 다른쪽 끝을 왼손으로 잡고(고무줄이 약간 느슨해야 한다), 왼팔을 위로 움직여 톱단계까지 스윙한다. 스윙할 때 만들어내야 할 저항력 또한 이때 고무줄이 당겨지면서 생기는 저항력의 느낌과 똑같아야 한다.

2. 스윙폭 증대시키기

목표: 스윙 아크는 폭이 좁을 때보다 넓을 때 더 강력한 파워를 가져다준다. 상급자들은 왼팔을 뻣뻣한 상태로 유지하며 스윙하는 것이 아니라 오른팔의 폭을 그대로 유지해 폭넓은 스윙 아크를 만들어낸다.

연습: 클럽을 뒤로 빼낼 때 오른손을 펴준다. 이때 손바닥 아래쪽으로 가하는 그립 압력은 그대로 유지한다.
이 단순한 연습은 오른손의 적정 압력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해주며, 골퍼들이 손에 넣으려는 폭넓은 스윙 아크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된다.

3. 적절한 각도로 공격하기

목표: 거리를 최대로 뽑아내려면 임팩트를 통과할 때 약간 상향 궤도로 이동할 수 있도록 드라이버를 얕은 공격각도로 볼에 접근시켜야 한다.

연습: 오른손에 볼을 들고 어드레스 자세를 갖춘 뒤 톱 단계까지 가져갔다가 이어 임팩트를 향하여 내린다. 그리고 스윙의 최저점에서 언더핸드 동작으로 타깃을 향하여 볼을 던져주면서 낮은 각도의 릴리스 동작을 익히도록 한다.

4. 클럽페이스 제어하기

목표: 몸의 비틀림과 스윙폭, 공격각도가 정확하다고 해도 클럽페이스가 임팩트 때 직각 상태로 낮게 볼을 통과하지 못하면 골퍼들이 추구하는 거리나 정확도를 손에 넣을 수 없다.

연습: 양발의 옆으로 각각 의자를 가져다놓고 드라이버로 스윙하면서 백스윙과 다운스윙 때 각 의자의 바깥으로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이는 어떻게 해야 클럽페이스를 직각으로 가져갈 수 있는지 알려준다. 또 클럽헤드가 낮게, 약간 상향 궤도로 이동하며 임팩트 순간으로 향할 수 있도록 해준다.

출처 : BYCAL BLOG[바이칼]
글쓴이 : 여나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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