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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팜피타, "아르헨 원조 얼짱·몸짱은 바로 나!"

박풍규 2007. 6. 28. 16:56
 

[최진주기자] '팜피타'라는 별명으로 알려져있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모델겸 배우 캐롤리나 아도하인(29). 삼십대를 앞두고 그가 '원조 얼짱·몸짱'의 변함없는 자태를 과시했다.

데뷔 때부터 수려한 외모로 주목받은 아도하인은 아르헨티나 대표미녀로 일컬어졌다. '얼짱'의 명성이 퍼져나가자 드라마 주연은 물론 인기 TV쇼의 MC로 발탁됐다. 자신감을 얻은 그녀는 화보를 통해 자신이 '몸짱' 임을 밝히기에 이르렀다.

36D-23-35의 환상적인 몸매를 드러나자 그의 팬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풍만한 가슴에 부서질듯한 허리가 엄청난 굴곡을 만들어냈다. 아도하인의 완벽한 몸매가 공개되자 세계적인 란제리 회사들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했다. 그는 바로 빅토리아 시크릿과 원더우먼의 메인모델을 꿰찼다.

아도하인은 화보 촬영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귀띔해줬다. 그는 "나는 술과 마약 등 몸매를 망가뜨리는 것들을 멀리한다"며 "대신 춤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실제 아도하인은 수준급의 댄스실력을 자랑한다. 그는 지난해 MTV의 '라틴아메리카 어워즈' 시상식에서 남편 베냐민 비쿠나와 함께 댄스 공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 캐롤리나 아도하인의 란제리 화보 감상하기.


출처 : 그리움에 별이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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