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브룩이 입은 비키니만 총 4가지. 호피무늬와 하늘색 꽃무늬, 빨간색과 초록색 비키니를 차례로 입었다. 브룩만 등장하는 달력이기 때문에 비키니도 다양하게 선택했다. 비키니는 다양한 상징성을 가진다. 호피무늬가 섹시함을 나타냈다면 하늘색 꽃무늬는 귀여움을 상징했다. 빨간색 수영복은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초록색 비키니는 청순함을 표현했다.
수영복마다 다양한 의미가 있지만 브룩에게는 별 소용이 없었다. 몸에서 표현되는 '섹시함'이 귀여움이나 청순함을 압도했기 때문이다. 몸매는 여전히 관능적이었다. 27살의 몸은 이미 익을대로 익어 터질 날을 기다리는 과일 같았다.
수영복 크기도 섹시함을 더했다. 브룩의 몸매를 아는 스태프들이 다소 큰 사이즈의 수영복을 준비했지만 헛수고였다. 35인치의 큰 엉덩이와 E컵의 왕가슴이 수영복을 초라하게 만들었다. 촬영내내 스태프들이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브룩은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어필했다. 포즈로 말이다. 팔짱을 끼거나 바닥에 엎드려 '가슴골'을 선명하게 만드는가하면 엉덩이를 내밀어 남성의 시각을 마비시켰다. 단지 섹시함만 드러낸 것은 아니다. 브룩은 올 여름 유행할 수영복 스타일을 내비치기도 했다.
브룩이 선택한 비키니 디자인은 '홀터넥' 스타일. 주로 볼륨있는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이 디자인은 가슴이 강조돼 섹시함을 한층 더 부각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글래머 스타들에게는 브룩의 비키니가 좋은 지침서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남성지 FHM이 선정한 '여성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몸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브룩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가장 아름다운 가슴을 가진 모델' 등 많은 수식어를 가졌다. 국내에서도 TV시리즈 '스몰빌'과 영화 '듀스비갈로2 유러피안 지골로'에 출연하며 많은 남성팬을 확보하고 있다.
출처 : ♡。좋은하루‥… 。
글쓴이 : 여우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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