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이기고 스트레스 날리는 매운 요리 | |||||
가슴 답답한 불경기 여파 때문일까? 추운 날씨 때문일까? 입에 불이 나도록 매운 요리가 장안 식당가에서 인기다. 감기와 비만을 예방해주고 스트레스까지 확~ 날려주는 매운맛 건강 메뉴. 음식점 맛 그대로 집에서 즐겨보자. |
매운갈비찜 쇠갈비 600g, 청양고추 2개, 붉은고추 1개, 당근 30g, 양파 ½개, 대파 2대, 마늘 5쪽, 매운 양념장(간장 2큰술, 고운 고춧가루 3큰술, 맛술·물엿 1큰술씩, 깨소금· 참기름 1작은술씩, 생강즙 약간, 후춧가루 ¼작은술, 갈비육수 2컵) ● 이렇게 만드세요 1_ 쇠갈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2_ 핏물을 뺀 쇠갈비는 물기를 없앤 다음 기름을 떼고 칼집을 깊숙이 넣는다. 3_ 끓는 물에 쇠갈비를 데친다. 갈비육수는 버리지 말고 양념장에 넣는다. 4_ 청양고추와 붉은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털고 양파와 당근은 한입 크기로 썰어 동그란 완자 모양으로 다듬는다. 대파는 큼직하게 통으로 썰고 통마늘은 껍질을 벗겨 물기 없이 준비한다. 5_ 갈비육수에 나머지 양념장 재료를 섞은 뒤 잠시 두어 숙성시킨다. 6_ 데친 갈비에 ⑤의 양념장을 넣어 잠시 잰다. 7_ 냄비에 ⑥과 고추, 당근, 양파, 대파, 마늘을 넣고 뚜껑을 덮어 중간 불에서 끓인다. 8_ 갈비 속까지 충분하게 매운맛이 배면 국물이 졸아들기 전에 불에서 내린다. 낙지‘불’고기 낙지 2마리, 굵은소금 1큰술, 양파 ½개, 대파 1대, 청양고추·붉은고추 1개씩, 미나리 50g, 매운 양념장(고춧가루 2½큰술, 고추장·간장·청주·설탕·참기름 1작은술씩, 다진 마늘 1큰술, 물엿 1½큰술, 다진 생강 ¼작은술) ● 이렇게 만드세요 1_ 낙지는 굵은소금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씻은 다음 5cm 길이로 썬다. 2_ 양파와 대파는 굵게 채썰고 붉은고추와 청양고추는 반 갈라 씨를 턴 다음 채썬다. 미나리는 다듬어 씻어서 4cm 길이로 썬다. 3_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볼에 담고 나머지 양념장 재료를 넣어 잠시 재둔다. 4_ 손질한 낙지에 ③의 양념장 절반을 넣고 버무린 후 30분 정도 간이 배도록 숙성시킨다. 5_ 두꺼운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④의 낙지를 넣어 수분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센 불에서 재빨리 볶는다. 6_ 낙지가 부드럽게 익으면 나머지 양념장을 넣고 버무린 다음 대파, 붉은고추, 청양고추를 넣어 재빨리 섞고 미나리를 얹어 그릇에 담아 낸다. 매운불닭 닭 넓적다리 500g, 우유 200cc, 청양고추 5개, 대파 2대, 소금 약간, 매운 양념장(고운 고춧가루 3큰술, 청주·물엿 2큰술씩, 간장· 고추장· 다진 마늘 1큰술씩, 다진 생강·후춧가루 ¼작은술씩) ● 이렇게 만드세요 1_ 닭의 넓적다리는 살만 발라 넓게 펼쳐 잔칼집을 넣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_ 우유를 볼에 담고 소금을 약간 푼 다음 ①의 닭다리살을 담가 1시간 정도 핏물을 뺀다. 그래야 닭다리살이 부드럽고 누린내가 나지 않는다. 3_ 청양고추는 곱게 송송 썰어서 찬물에 헹궈 씨를 빼고 곱게 다진다. 대파는 3cm 길이로 토막 썬다. 4_ 볼에 양념장 재료를 넣어 고루 섞은 뒤 30분 정도 숙성시켰다가 곱게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 버무린다. 5_ 우유에 담가놓았던 닭다리살을 건져 대파와 합치고 ④의 양념장을 ⅔ 정도 덜어서 넣어 고루 버무린 다음 1시간 이상 숙성시켜 맛이 배도록 한다. 6_ 석쇠에 닭다리살을 얹고 중간 불에서 남은 양념장을 골고루 발라가며 굽는다. 매운홍합찜 홍합 250g, 대파 1대, 마늘 5쪽, 청양고추 2개, 매운 양념장(고운 고춧가루·다진 마늘 2큰술씩, 맛술·물엿 1큰술씩, 다진 생강 ¼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홍합육수 1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_ 홍합은 껍질의 이물질을 말끔하게 떼어내고 약한 소금물에 넣어 해감시킨 후 끓는 물에 삶아 건지고 국물은 따로 담아놓는다. 2_ 대파는 1cm 길이로 송송 썰고 마늘은 얇게 저며 썬다.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서 씨를 턴다. 3_ 홍합육수에 고운 고춧가루와 마늘, 생강, 참기름, 맛술, 물엿을 넣어 잘 섞은 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춰 양념장을 만든다. 4_ 깊이가 있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와 마늘, 청양고추를 볶다가 홍합과 양념장을 넣고 센 불에서 재빨리 볶아 간이 배면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서 잠시 뜸을 들인 후 바로 그릇에 담아 낸다. |
출처 : 고향마을 쉼터
글쓴이 : 십자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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