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맘에 커져가는 사랑
내 곁에만 있어줘....
늘 그소리가 내 귓전에 맴돈다.
혼자이고 싶지 않은 그사람
그렇게 사랑이 필요한 그 사람
그렇게 내가 필요한 그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
이유도 없이 그냥 좋다
그렇게 완백하지 않아도
그렇게 매사에 자신이 없은듯 보여도
마음이 독하지 못하고
여린듯한 그 마음이...
그래서 따스함이 있는 그 마음이 좋다.
메몰 차지 못하고 차갑지 못하고
인간미가 있어보이는 그가 좋다.
내 이쁜 마음을 받아줄수 있는 사람이라서 좋다.
항상 나를 베려해 주고파 하는 그마음이 좋다.
그렇게 내가 그를 찾아가고 있다.
좋은것만 보면서
나쁜것은 감싸 안으면서
그렿게 서로 보충해주면서
그에게 다가가고 싶어한다.
내가 좋아하는 그사람은
잘하는것이 없다.
늘 허풍만...늘 무게만 잡고...
허지만 모른체 그냥 믿어준다.
그래도 늘 노력하는 사람이라서
그래도 희망이 보이는 사람이라서
언젠가는 분명히 성공할수 있는 사람이라서
때로 마음이 약해서
좋치 않은 생각을 할때도 있지만
그래서 내가 더 필요한 사람이다.
나 에게만은 솔찍하게
얘기 해줄수 있는사람이다.
내가 나쁘게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그래서 고쳐나갈수 있기때문에
언젠가는 사랑으로 다 치료될수 있기때문에...
항상 그렇게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완백할수 없기에
때로는 예기치 못한일이 생겨날수 있음을 알고
누군가 옆에만 있어줘도 큰힘이 된다는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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