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기생들의
시조를 감상해 보시지요.
참으로 멋있는 여인들 이었읍니다.
취연 열흘이나 이 장마 왜 안 개일까 고향을 오가는 꿈 끝이 없구나 고향은 눈 앞에 있으나 길은 먼 千里 근심 어려 난간에 기대 헤아려보노라 十日長霖若未晴 鄕愁蠟蠟夢魂驚 中山在眼如千里 堞然危欄默數程 지은이 : 취연(翠蓮). 자는 일타홍(一朶紅). 기생 참 고 : 장림(長霖)―긴 장마 중산(中山)―지명. 사랑하는 임이 있는 곳, 또한 고향
달봉아놀자
출처 : ♡。좋은하루‥… 。글쓴이 : 생비랑☆ 원글보기메모 :
'마음의 양식 > 고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황제 내시경 (0) | 2006.12.24 |
---|---|
[스크랩] 자궁의 일생 (0) | 2006.12.24 |
[스크랩] 옛 기생들의 시조를 감상해 보시지요. (0) | 2006.10.31 |
[스크랩] 연령(年齡)을 나타내는 한자어 (0) | 2006.10.11 |
[스크랩] ** ★ 필수 고사성어 ★ ** (0) | 2006.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