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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삶아진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동영상 강추)

박풍규 2006. 9. 24. 21:03

증산도인 강진규(자택 051-988-3790, 010-8477-1691)

jgkang@dau.ac.kr / 증산도 : www.jsd.or.kr 


 

 

 

 

삶아진 개구리 신드롬


미국의 어느 대학에서 개구리 실험을 했다. 그것은 찬물이 들어 있는 비이커 안(위쪽은 개방되어 도망갈 수 있음)에 개구리 한 마리를 넣고 비커 밑에 알콜 램프에 불을 붙여 서서히 가열하면서 개구리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이었다. 처음에 찬물 속으로 들어간 개구리는 주변을 살피더니 헤엄을 치며 놀기 시작했다. 그렇게 개구리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즐기는 사이에 램프의 열은 계속 올라가고 있었다. 하지만 개구리는 점점 따뜻해지는 수온을 오히려 즐기고 있는 표정이었다. 그 녀석은 조금도 동요하는 빛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면서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개구리는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는지 갑자기 몸의 동작이 빨라지더니 비커를 빠져나가려고 안간힘을 다했다. 하지만 이미 때가 늦었다. 개구리가 빠져 나오기에는 비이커 안의 물이 너무 뜨거워져 있었고 결국 개구리는 그 안에서 삶아지고 말았던 것이다. 이것이 소위“삶아진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 이다. 마찬가지로, 변화라고 하는 것은 어느 날 갑자기 엄청난 규모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변화는 거의 모두가 전혀 눈치채지 못하게 매우 서서히 다가온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커 안의 개구리처럼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깨닫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변화가 도래했음을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너무 늦어버린 경우가 많다. 그러한 상황에서 변화는 이미 완성된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변화의 실체를 미리 감지 못한 사람은 안타깝게도 삶아진 개구리의 신세가 되기 쉽다.

 

개벽도 마찬가지다.

燈下不明이라고 개벽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벌써 코앞에 와 있다. 묘하게도 증산께서는 개구리 신드롬을 아시는지 다음과 같이 의미 있는 말씀을 우리들에게 던졌다(권호성 씀)


知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生氣하고, 暗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死氣니라.

천하의 대세를 알고 있는 자, 천하의 살 기운이 붙어 있고, 천하의 대세에 어두운 자, 천하의 죽는 기운밖에 없느니라.(道典 5:259:16).


"옛적 일(上古之事)을 더듬어 보면 다가올 일(來到之事)을 아느니라" 라고 말씀하셨다. 난 이것을 다음과 같이 고치고 싶다. "매일 뉴스만 관심 있게 보면 개벽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아느니라"고 말이다. 인류가 전멸 당할 인종 개벽의 경계에 왔는데 대저 사람이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 편할지라. 오는 일을 아는 자는 蒼生(창생)의 일을 생각할 때에 비통을 이기지 못하리로다. 이제 천하창생이 진멸(殄滅)의 경계에 박도(迫到)하였는데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이(利)끗에만 몰두하니 어찌 애석지 아니하리요(道典 2편 30장)

(인류의 운명을 생각하시며 통곡하심)

하루는 어디를 가실 때 흐르는 도랑물에 호연이를 씻겨 주시고 상제님께서 발을 씻으시다가 문득 "아차차, 아차차~" 하시며 대성통곡하시니라.

호연이가 "무엇이 어떻게 되었길래 "아차차" 하세요? 무엇이 도망가요?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저 물속을 들여다보아라. "하시거늘 호연이가 보니 맑은 도랑물 속에 송사리들이 먹이를 먹으려고 서로 모여들고 있는지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하창생이 저 송사리떼와 같이 먹고 살려고 껄떡거리다가 허망하게 다 죽을 일을 생각하니 안타깝고 불쌍해서 그러느니라." 하시고 "세상만사가 덧없다. 세상만사가 덧없이 넘어간다. "하시고 길게 한숨을 쉬시며 "허망하다. 허망하다. 허망하다." 하고 한탄하시니라(道典 7편 5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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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인 강진규(자택 051-988-3790, 010-8477-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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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병장수, 부귀영화, 진정한 행복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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