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우리음악

[스크랩] 초가삼간/최정자

박풍규 2006. 9. 2. 18:25

    초가삼간 /최정자 1) 실버들 늘어진 언덕위에 집을짖고 정든님과 둘이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든 내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수 없네 2)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널고 나물캐어 밥을짖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되면 오손독손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수없네



출처 : 중년의 멋과 향기 5-60 대
글쓴이 : 간이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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