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및 예술/이야기
놓아 주어야 했었답니다. /겨울 비 사랑하는데 보고싶은데 더이상의 아픔은 없어야 하기에 더이상의 눈물은 없어야 하기에 거짓말 했답니다,,,,, 허벌판에서 피지도 못하는 꽃되어 시들어 가는 그대가 안스러워서 거짓말 했답니다,,,,, 한잎두잎 떨어져 가는 초라한 그대의 선율이 눈물나게 안스러워서 거짓말 했답니다,,,,, 그냥 그냥 놓아 주어야 했었답니다,,,,, 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