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 보고 싶은 환상의 섬 보라보라섬

 

프랑스 폴리네시아 (French Polynesia)중에 하나인 보라보라 섬은 타히티(Tahiti)에서 북서쪽으로 160마일 떨어져있고 약 하와이에서 남쪽으로 2600마일 떨어저있다. 1722년에 발견되었으며 거의 틀림없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이라 할수있다.

 

 

 

고대에 활 화산이 었던 섬에 가장 높은 산 Mount Otemanu는 727미터로 보라보라의 주요섬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청록색 초호에 바위가 많은곳엔 열대삼림이 있다. 초호(lagoon)를 둘러싸는것은 암초(reef)로서 섬의 북쪽과 서쪽엔 낮게 자리잡은 산호 환초(coral atolls)가 있다.

 

 

 

이 7백만년 역사를 지닌 이 섬에 제일 처음 거주자는 고대의 이섬의 이름에 따르면 통가 (Tonga)이다. 흥미롭게도, 타히티안어 (Tahitian)에 따르면 이 섬의 이름은 포라포라 (Pora Pora)로서 "first born" (처음 태어난)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1777년 James Cook과 그의 그룹이 첫 유럽인으로서 이 섬을 발견했다. 1842년에는 프랑스의 보호국으로 지정됬다. 세계 2차대전때엔 1941년12월7일 일본이 만주항을 공격한 이후, 보라보라는 남 태평양의 미국 군용 보급 지역으로 오일 저장소, 소형 비행장, 수상 비행기장, 방어 시설 등이 건축되었지만 섬엔 전투는 전혀 없었다. 이때 지은 소형 비행장은 1962년 Papeete에 건설된 Faa'a 국제공항 이전 프랑스 폴리네시아의 단 하나뿐인 국제공항이었다.

 

 

보라보라 섬은 관광산업으로 유지하고 있고 많은 리조트을 지니며 대부분 미국인과 일본 여행객들이 찾아온다. Air Tahiti 항공기가 Papeete에서 이섬으로 하루 5,6번 비행하고 일방비행으로 14000 XPF 한다. 원래 불어가 이섬의 공식언어이지만 영어가 많이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특히 젋은층엔 더 그러하다. 폴리네시안 방어도 여기저기 쓰인다.

 

 

보라보라의 주요 도심가, 인구 4550의 대부분이 몰려있는 곳은  서쪽 해안에 있는 Vaitape이고 여기엔 몇 상점들과 큰 시장과 크루즈 배와 주변에 있는 섬으로 운항하는 작은 배들이 정착된 부두가 있다. 또한, 보라보라섬의 다른지역엔 찾을수 없는 값싼 숙박소와 레스토랑을 여기에 있다. 섬 남쪽에 있는 Matira Point가 여행객의 중심지이고 이곳이 보라보라의 중심섬에 하나밖에 없는 그림같은 하얀 모래사장 해변가들을 갖고 있다. 보라보라섬은 스쿠바 다이빙으로 유명하다 다이빙을 운영하는곳은 Bora Bora Dive Cener과 Top Dive이고 상어에게 먹이를 주는 활동도 포함되어 있다.

 

 

 

교통수단은 상당히 한정되어 있다. 버스 하나가 이섬의 반정도를 운행하며 1시간정도 돌아오곤한다. Vaitape에 전기 자동차를 빌릴수 있는 곳이 있긴 하지만 보라보라 섬을 투어하기에 가장 적합한것은 자전거 여행일 것이고 32키로미터의 거리로 우항은 자전거로 하루 이내가 걸릴것이다. 주요 도로에서 20분 도보여행을 하면 세계 2차대전때 미국 총들이 여기저기 흐터져있는걸 볼수있다.

 

 

여름은 11월에서 4월까지 덥고 습하면 화창안 날들이 많다. 그 외의 날들은 약간 선선하고 마르다. 6월~8월이 여행하기에 가장 적당한 기간이지만 이섬에 여행하기에 나쁜 날이란 없다.

 

 

꺄!!!! 예전에 이 섬 사진 보고 정말 사이케델릭 해졌었다. 너무너무 이쁜..!! 그래서 그 이후 가장 가 보고 싶은 곳으로 생각해 뒀다. 친구랑 여름방학때 가자고 무자기로 호텔이랑 비행기표를 알아봤지만, 역시나..만만치않아...ㅠ_ㅠ 암튼, 방학때 가려는건 말도 안되는거고, 나중에 10년후에라도 꼭 가보고싶다.

 

http://www.pacific-travel-guides.com/tahiti-islands/travel-guide/bora-bora.html 여행 가이드
http://en.wikipedia.org/wiki/Bora_Bora 섬 설명과 역사

 

 

 

위성 사진

출처:예뻐지는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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