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영국령 죠지타운 케이만 아일랜드, 코쥬멜 멕시코, 하노바 쿠바 Cruise 여행 8일)
(7~8일차) -- Miami 시티투어. 마이애미 해변--
● 오늘의 여정
크루즈 Check out하고 마이애미 입국 수속 받다. 포트를 나오니 바로 마이애미 씨티투어 하는 곳이 있어서 일인당 64$씩 지불하고 4시간짜리 투어를 하기로 하다. 샌디에고가는 비행기가 저녁 9시라 오늘 하루는 첫날 도착하여 보지못한 마이애미 곳곳을 보기로 하였다. 시티투어 회사에서 수하물도 맡겨 준다고 하여....09시45분 시티투어 출발이라 근처 푸드코트에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씩 하고 오징어 요리를 먹다. 09시45분 시티투어 버스 2층에 올라서 시내 곳곳 구경을 잘하다. 관광해설자가 한국에서 온 우리도 많은 관광객들에게 소개한다.첫날 투어 했던 Wynwood거리도 돌더라. 한바퀴 3시간30분 정도 투어를 마치고 이곳 마이애미 최고의 명소 마이애미 해변을 가기로 하고 버스를 타니 40분 정도가니 해변이 나와서 하차하다. 모래가 아름답고 바다가 푸른 마이애미 해변을 걸어본다. 토플리스여인도 보인다. 그곳에서 1시간 정도 걷다가 해변가 식당에서 모이또 큰잔으로 두잔 주길래 마셨더니 취기가 돈다.
8일 동안의 즐거운 여행을 반추하면서 다음에도 더좋은 여행을 할것을 기약하면서 마이애미공항에서 샌디에고로 가는 Americans Airlines 에 몸을 싣다. 5시간 걸린다.
● 마이애미 시티투어
3시간30분 동안 투어를 통해서 마이애미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를 보면서 편안한 버스에서 휴식을 취할수 있다. 프레쉬 마켓(Fresh Market), 사우스 비치의 역사적인 아르데코 지구, 다운타운 마이애미, 역사적인 코코넛 그로브, 코럴 게이블즈, 리틀 하바나, 오션 드라이브와 같은 마이애미의 하이라이트들을 볼수있는 좋은 기회였다!
투어 도중 마이애미 다운타운에서 가장 인기있는 쇼핑 명소 중 하나인 베이사이드 마켓플레이스 (Bayside Marketplace)도 경유하는데 우린 시간상 못들리다.
● 마이애미 해변
마이애미의 위성도시이자 호화로운 휴양지로서, 플로리다반도의 남동안 마이애미 앞바다에 있는 섬에 있다. 비스케인만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마이애미 와는 3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1912년 존 S. 콜린스와 칼 F.피셔가 몇 개의 코코넛·아보카도농장이 전부였던 홍수림의 늪지대를 개발하기 시작하였고 1915년에 시가 되었다고 한다.
기후는 열대성이며 동쪽의 시가지에는 아름다운 모래 사장 위에 고층빌딩군이형성되어 있다. 또한 호화로운 호텔과 별장이 줄지어 있고, 오락시설도 많다. 사우스비치(South Beach)는 최고의 휴양지이자 국제적인 무역·경제의 중심지이며, 오래된 건물들이 많은 아르데코디스트
릭트(Art Deco District)는 국립보존지로 지정되어 있다. 보행자 전용의 링컨로드 (Lincoln Road)는 문화중심지로서 갤러리, 식당, 카페들로 가득 차 있다.
공장·철도·공항 시설은 없으며 남쪽에 2개 섬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휴양지 키비스케인(Key Bis cayne)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