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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1일 Facebook 이야기

박풍규 2013. 12. 1. 08:26
  • 좋은친구.좋은산행-
    절친. 이한종법무사.이두희교수.3명이 우암산을 거쳐서 산성까지 4시간을 이런저런 노후 생활을 어떻게 할것인가를 얘기하면서 걸었어요.
    말년에는 국내건. 외국이건 봉사하면서 사는 삶을 살기로 대체적인 의견이 모아졌으며. 자식보다는 나 자신을 위한 투자도 소홀히 하지말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차분하게 노년을위한 스펙(영어공부.한국어지도사.각종해설사등 자격증 획득하기)도 하나하나 쌓아가기로 했어요. 나이먹으니 자연적으로 인생의 후반기를 자꾸 얘기하게되내요. 서글픈건지? 아니면 당연히 고민하여야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