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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24일 Facebook 이야기
박풍규
2013. 11. 24. 18:17
박풍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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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는날-
배추농사를 짓는 처갓집에서 아들 둘. 딸 둘. 장인어른집. 도합 5집의 김장을 온가족이 모두모여 담갔어요. 그냥 얻어먹다가 올해는 나도 함께 했어요. 김장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참여해보니 알겠더라구요. 그동안 그냥 가져다먹은 것이 얼마나 미안하던지...앞으로는 꼭 함께 하여야겠습니다.
끊나고 함께 둘러앉아먹는 수육과 막걸리는 일을하여본 자만이 느끼는 행복이었습니다. 아버님 이제는 매년 참석하여 미력하나마 나의 힘을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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