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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18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박풍규 2013. 8. 18. 18:33
  • 혜민스님-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6개월 전에 와이프가 보고 읽기를 권한 책을 오늘에야 읽고 마쳤습니다.
    오후내내 선풍기 바람을 쐬면서 무려 5시간을 꼼짝없이 통독하니 비로소 완독. 무더위에 계곡에서 피서 하는 것과 집에서 열독하는것이 별반 차이가 없네요. 더위를 잊는다는 것에서는 말입니다. 더위와 추위를 느끼는 감정도 윈래는 하나인데 말입니다. 다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것을 새삼 느낌. 가끔 더위와 친구되어 독서를 하는것도 등산.여행과 마찬가지로 재미있네요. 아래 책의 요약해논 것을 시간없는 분은 읽어도 무방할듯 합니다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a4XD&articleno=108#n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