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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영산 태백산을 2가족 7명이 올랐습니다. 해발 1567m. 울창한 수목이 장관입니다. 신라,고려,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지역의 나리와 백성들이 함께 이곳에서 천제를 지낸곳입니다. 10월3일 개천절의 시발점이 된 곳이지요. 태백시에서 시장을보고 O2리조트에서 강원의 옥수수막걸리와 함께 저녁식사를 합니다. 1100m 우리나라에서 거의 최고지점. 최고시설의 리조트에 에어콘이 없어서 요즘 35도를 오르내리는 열대기후에 어떻게 견디나 걱정했는데 기우에 불가하다는 것을 몇분후에 느꼈어요. 눞은 지대라서 벌레도없고 추울지경입니다.내일부터는 이곳 명소을 관광할 예정입니다. 저보다 식구들,애들이 더 좋아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