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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29일 Facebook 이야기

박풍규 2013. 7. 29. 11:59
  • 독일-프랑크푸르트
    오래전 차범근 감독이 프랑크푸르트팀 감독을 맡아 2부리그에 있던 약체팀을 일약 유럽챔피언으로 이끌었던 지역으로 아직도 나이 많으신 분들은 한국사람을 보면 반갑게 맞이하여준다구한다. 유럽의 금융 중심지답게 별이 있는건물앞의 나의 사진건물이 유럽 유로화 중앙은행으로 유럽의 모든나라들의 금융 정책을 컨트롤하는 중심은해미다. 우리나라의 한국은행과 같은 역활을 함. 멀리 보이는 중앙역이 유럽을 여행하는 배낭족의 통로가 된다구. 이곳에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파우스트를 집필한 괴테생가가 박물관과 함께 있으며, 거리의 노천카페가 프라하나 기타 도시같이 깔끔하지않고 좀 지져분해보이는데 이것이 오히려 우리에게는 편안한 느낌을 준다. 뢰머광장에서 가까운 마인강변은 역시 사람들로 넘쳐났으며,독일중부를 흐르는 강으로 라인강과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마인강을 경계로 북쪽은 중앙역.괴테하우스,뢰모광장.성 바르톨로메오 대성당.남쪽에는 옛 모습을 고이 간직한 마을 작센하우젠이 있다. 소세지의 천국 독일은 한국처럼 다양한 음식은 없는것 같다. 그나름되로 절제된 음식들이 있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