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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28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박풍규 2013. 7. 28. 21:08
  • 독일- 로텐부르크
    로만틱 가도는 뷔르츠부르크를 출발하여 퓌센에 이르는 350km의 길을 말한다.
    로맨틱 가도의 시작점이며 중세의 보석이라 불리우는 로텐부르크는 녹색의 초원에 붉은색 기와지붕의 아기자기한 모습이 마치 동화 속의 세계처럼 펼쳐지며 독일을 가장 잘 느낄수 있다. 중세풍의 아기자기한 도시들을 연결한 가도에서도 가장 예뿐 마을로 손꼽히는 로텐부르크의 야콥교회,시청사,시청광장 주변의 많은 가계에서 로텐부르크의 명물인 슈니발렌이라 불리는 전통과자을 만들어 팔고있었는데 먹어보니 달콤한 밀가루 반죽을 튀겨서 쵸콜릿과 같은 소스를 입힌 환상의 맛을 자랑하며 여기사람들 같이 씁씁한 커피와 같이 먹어보니 이 전통과자가 왜 그렇게 유명한지를 알수 있겠더라. 우리나라 유명백화점에서 1개에 3,4천원 하던데 여기서는 1500원 하니까 훨씬 싼 것 같아서 아예 1박스를 구입 사였다. 몇몇 지인들은 맛 볼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