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년 7월26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박풍규 2013. 7. 26. 14:02
  • 프라하(1)-천문시계
    체코를 대표하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시계- 매시정각이면 퍼포먼스를 펼치는데 이를 구경하기위해 세계 각국에서 구름떼처럼 몰려와 30초도 않되는 행사를 위해 골목마다 사람.사람.사람. 나도 저녁를 부리나케 먹고. 시계탑에서 하늘을 향해 카메라를 들고있는 세계인 사이에 끼어 정각 9시 퍼포먼스 촬영에 성공. 퍼포먼스는 해골 모양의 인혀미 밧줄을 당겨. 시계위쪽 2개의 창문이 열리면서 예수와 12제자가 차례 차례 지나간다. 이때 해골 옅에있는 터키인. 유대인. 허영인이 각자의 못짓을 하고 황금색 수탉이 홰를 치면 끝이 난다. 1490년 하뉴스라는 시계공이 만들었는데. 시간과 천체의 움직임. 12개월의 달력의 상징까지 나타낸 걸작으로 세월이 가도 초침하나 틀리지않는다는 경이로운 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