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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26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박풍규 2013. 7. 26. 08:10
  • 폴란드는 쇼팽, 코페르니쿠스, 퀴리부인, 요한바오로 2세 등 세기의 쟁쟁한 음악가. 과학자.종교인등 유명한 분들이 많음에도불구하고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 최대의 강제수용소이자 집단학살수용소인 "아우슈비츠"가 있다는 슬픈 역사가 있다는 사실이다. 유태인 전멸을 위하여 광분하던 히틀러의 명령아래 나치친위대가 이곳 폴란드에 집단학살수용소를 세운 것이다. 독가스에 죽어가면서도 수용소 벽면에 절규의 글들이 남아있었으며, 죽은이들의 구두. 소지품들이 잘 보관 되어있었다. 내가 방문하던 날도 세계 각국의 VIP. 남여노소가 끊이없이 방문하고있었는데. 관광객 중 일본 관광객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는 관계자의 말을듣고 새삼 일본인들을 다시 생각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