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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14일 Facebook 이야기

박풍규 2013. 7. 14. 23:14
  • 고등학교 동기동창 11명이 소금강-오대산행을 위하여 07:30 청주을 출발 하였으나 고속도로 초입부터 억수로 쏫아지는 장대비로 인하여 포기하고 주문진근처의 거북바위가 있는 휴휴사 관람 및 주문진항의 수산물센터에서 회를 먹고 모처럼 만난 친구들과 주문진 회센터 앞에서 제일 건어물 상회를 운영하는 친구 오희표 가게에 들려 반가운 친구도 만나고 건어물도 구입. 산행이 일기불순으로인하여 순수한 야유회로 변경되었는데. 모처럼 학창시절 얘기도 마음껏 할수있는 진짜 소풍이었습니다. 친구들! 소풍 가끔 가는것도 재미있더라. 가을에도 꼭 올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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