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인생 최대의 지혜는 친절이다.
[포용] 나를 비판하는 사람을 친구로 만들어라.
[배려] 베푸는 것이 얻는 것이다.
[유머] 유머감각은 큰 자산이다.
[설득] 대화로 승리하는 법을 배워라.
[인간관계] 금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맥이다.
[리더] 세계 역사를 바꿀 수 잇는 리더십을 배워라.
[최선] 1등이 되어라. 2등은 패배다.
[멀티 플레이어] 세계는 멀티 플레어를 원한다.
[직업] 직업은 일찍 결정하라.
[실력] 실력이 있어야 행운도 따라온다.
[도전] 잠들어 있는 도전DNA를 깨워라.
[자기개혁] 자신부터 변화하라.
[겸손] 자기를 낮추는 지혜를 배워라.
[소신] 당신의 생각이 옳다면 생각을 굽히지마라.
[긍지] 자신이 누구인지 알려라.
[절제] 헛된 이름을 쫓지마라.
[공부] 지금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부지런함] 근면한 사람에게 정지팻말을 세울 수 없다.
‘돈’이 되는 특허권 제의 거절!
크림전쟁을 위한 무기 개발 참여 거부!
영국 왕립연구소 회장직 거부!
기사작위 거부! 초호화 저택 거부!
역사상 최고의 실험 물리학자!
영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과학자
‘전자기학의 아버지’
마이클 페러데이(1791-1867)
가난한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기본적인 읽기와 쓰기 산수 밖에
배우지 못한 사람이었다.
학교도 거의 다니지 못했던
그가 택한 직업은 제본소 수습공이었다.
열세 살에 제본소에 취업한 그는
자연스레 유명한 학자들의
원고를 제본하게 된다.
그리고
겨우 읽고 쓰는 교육만을 받은 그가
할 수 있었던 또 다른 일은
매일 밤 숨죽이며
고객이 아직 찾아가지 않은 책을
읽는 일이었다.
"제본소엔 정말 책이 많았다네.
난 그 책들을 모두 읽을 수 있었지.”
그렇게 그는 난생처음 자신의 ‘꿈’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스무 살
제본소 수습공인 그에게 과학자의 조수라는
꿈같은 기회가 찾아오게 된다.
그 후로 과학자가 된 그는,
어려운 과학이론을 몰라
똑같은 실험을 수백 번,
수천 번, 수만 번을 반복했다.
그리고 결국 어떤 과학자도 하지 못했던
엄청난 발견을 해내기에 이른다.
“자기장을 전기로 변환 시킬 수 있다!”
이 발견으로 인해
전기의 대중화가 시작되게 되었다.
제본소 수습공 출신으로부터
이루어진 엄청난 업적이었다.
이런 그의 업적을 기려 사람들은
뉴턴과 마찬가지로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힐 자격이 충분하다고 하였다.
이는 죽어서 얻게 되는 최고의 명예였다.
하지만,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자격이 없습니다. 저는 작은 공동묘지에
묻히길 원합니다. 내 친구들도 모두 거기 있으니까요.
대신, 돈이 없어 배우지 못하고 꿈조차 꾸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과학강연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일흔 살의 못 배운 과학자의
그리고 하찮고 흔한 양초 한 자루로
시작된 강연에서 그는 아이들에게
그답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들로
과학을 설명한다.
“어떤 다이아몬드가 이 불꽃만큼 아름다울 수 있겠니
양초의 불꽃은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지만
다이아몬드는 불꽃이 없으면 결코 빛날 수 없단다.”
-마이클 페러데이의 크리스마스 강연 中
이미지는 영국 20파운드 지폐 뒷면의
마이클 페러데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