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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설탕이 효소로 바뀌는 과정

박풍규 2013. 3. 5. 17:47

설탕이 효소로 바뀌는 과정
 
 
효소는 누구나 잘 알듯이 설탕이 과당으로 변화됨 과 동시에 살아있는
효모균을 우리가 먹는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일반 설탕을 많이 섭취하여 뼛속의 칼슘이 과하게 취한 당분을 소화시키기 위하여
빠져 나가는데 효소는 그런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으니 당분을 많이 취하고도
성인병에 노출될 염려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수술 후 환자 특히 암수술을 한 환자들이 발효 효소를
많이 먹게 해야 되겠습니다
 
다만 이런 효소의 쓰임을 잘 알면서도 지금 그 효소가 100 % 과당으로 변하였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하겠으나 효소액을 유리판 위에 떨어트려 가열을 시켜
고체로 만든 다음 남아있는 고형물을 보고 그 효소의 설탕성분이
어느 수준의 과당으로 변하였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1;1 의 설탕과 물로 설탕시럽을 만들어 효소액과 설탕 액을
같은 자리에 놓고 시험함으로서 효소의 과당 농도를 짐작할수 있습니다.
 
본인이 오랫동안 효소를 담금 하면서도 이런 과정을 정립하지 못하였는데
아래 글을 접하고 이건 많은 분들이 알아야 할 사항이구나 하여 옮기게 되었습니다.
 
발효는 과학입니다.
잘 알고 드시는 것과…….
그냥 남을 따라가는 것은 다를 것입니다.
작은 지식이지만 같이 공부해 보시면 어떨까요??
 
1. 산야초 발효효소를 만들 때 흑설탕이나 황설탕이 들어가는데,
이러한 당분은 산야초속에 들어있는 미생물(효모)들의 먹이가 되어
미생물이 증식하도록 하고 부패를 막을 뿐만 아니라,
자당(蔗糖)으로서의 설탕 성분은 발효과정에서 미생물의 타액 속에 들어있는
아밀라아제 효소의 작용으로 분해되어 몸에 좋은 천연당인 과당(果糖)으로 바뀝니다.
같은 당분이라도 발효효소 속에 들어있는 천연당(天然糖)인
과당은 우리의 에너지대사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원료가 됩니다.
 
2. 산야초 발효액에는 설탕이 전부 효소가 살아있는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합니다.
암 환자는 몸에 효소가 부족합니다.
몸에서 많은 효소를 갈구합니다.
효소음료는 암환자에게 생명수와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3. 산야초 효소음료는 설탕으로 만들었지만 더 이상 단당류인 설탕이 아닙니다.
모두 충분히 발효된 발효액에는 설탕이 모두 효소로 전환됩니다.
또 충분히 발효된 효소 원액을 희석하여 자연 탄산음료가 될 때까지 다시
또 발효시켜 먹기 때문에 전혀 설탕 성분이 남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4. 단당류인 설탕을 물에 녹여 유리에 떨어뜨려 보십시오.
마른 후 만져보면 설탕이 두툼하게 만져질 것입니다.
그러나 효소음료를 떨어뜨린 후 만져보십시오.
꿀을 떨어뜨려서 건조된 후에 조금 밖에 만져지지 않는 것처럼
거의 설탕이 만져지지 않습니다.
또 설탕물을 만들어 뚜껑이 없는 유리병에 넣어 상온에 두어보십시오.
며칠 후에 보면 곰팡이가 검게 생길 것입니다.
그러나 효소 희석액을 만들어 두어보십시오.
절대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오직 최종 산물인 식초가 되기 위해 발효될 뿐입니다.
 
5. 설탕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열을 가하여 추출한 즙액을 증발시킨 것입니다.
또 그 추출한 즙액을 여과하고 정제하여 무기물질을 제거하고 만든 당의 순도가 가장 높은 것을 백설탕이라고 하고 그 다음 순도가 좋은 것을 황설탕, 그 다음 가장 순도가 낮은 것이 흑설탕입니다.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은 모두 열을 가하여 만든 가공 식품들입니다.
모두 효소가 전혀 살아있지 않는 것들이지요.
우리가 먹는 모든 과자류, 청량음료,
가공식품들에는 이러한 설탕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백설탕이 많이 들어있지요.
 
6.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가공식품들을 먹으면 우리 몸에서는
이것들을 소화시키기 위해 소화효소가 많이 분비되어야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설탕들은 열량이 무척 높기 때문에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
더 많은 소화효소가 갑자기 분비되어야하는데 우리 몸에서 분비할 수 있는
소화효소는 한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설탕이 들어 있는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의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어 몸을 병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식품 속의 설탕들이 효소화되어 있다면 소화효소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아도 되고 또 식품효소는 활성비타민과 미네랄이 충분히 있어서
인체의 소화효소를 만드는 데 필요한 활성비타민과 미네랄의 공급원이 되어
우리가 영양결핍상태에 빠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7. 사탕수수 속에 들어있는 당은 열을 가하지 않았으므로 효소가 살아 있습니다.
그러나 설탕은 열을 가하여 가공했으므로 효소가 모두 죽어버려 없습니다.
사탕수수 농장에서 사탕수수를 많이 씹어 먹은 일하는 일꾼들은
당뇨병에 걸리지 않았는데 커피에 설탕을 넣어먹은 농장 주인은
당뇨병에 걸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8. 설탕은 효소가 죽어있기 때문에 효소를 살려서 먹어야합니다.
산야초, 과일, 야채, 곡류 등 열을 가하지 않은 자연식품 속에는
발효효소가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설탕과 섞어 놓으면 설탕을 발효시킵니다.
그러면서 설탕을 효소화 시킵니다.
죽어 있는 설탕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당분이 당분 혼자로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비타민과 미네랄과
결합하여 활성화됩니다.
 
9. 비타민과 미네랄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무기물이 필요합니다.
백설탕 속에는 무기물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기물이 많은 황설탕이나 흑설탕이 더 좋습니다.
 
10. 효소음료는 충분히 발효시켜서 먹으면 혈당을 크게 올리지 않습니다.
또 혈당이 올랐다가도 곧 잘 떨어집니다.
 
효소음료는 효소가 없는 화식을 하고 사는 우리에게 부족하기 쉬운
활성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하여 우리의 건강을 지켜 줄 수 있는
식품으로 생각합니다

 

 - 발효와 효소란 무엇일까?

 현미효소란?

 발효와 효소란 무엇일까? - 발효와 효소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발효음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발효음식과 효소음식은 뜻도 차이가 있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대단해서 인체에 필요한 효소가 부족하게 되면 건강이 나빠질수 있습니다. 발효란 무엇이고, 효소란 무엇인지 개념을 알고 있어야 좋을듯 합니다. 우리가정에서 설탕에 절임을 해서 먹는 것이 발효식품인지는 다시한번 생각을 해봐야 할때가 온것이죠. 왜냐하면 미생물은 강력한 당도에서는 활동을 전혀 못하는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그럼 발효는 무엇이고 효소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발효란 무엇일까? 1

. 발효는 효소를 발한는것이다. 즉 미생물을 적절한 환경이 주어지면 주변의 물질을 활용하여 생명활동을 하면서 인간에게 특유의 부산물을 만들어 내는데 분해 또는 합성하는것이죠.

2. 미생물이 번식하여 특유의 효소를 생성한다.

 3. 유용미생물과 유해미생물(부패균)이 발생한다.

4. 장내 미생물도 음식물과 결합분해하면서 발효를 시킨다.

- 최근에 밝혀진 바로는 장내미생물은 10,000종, 1,000조마리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것입니다..^^

 ■ 효소란 무엇일까?

 효소란 생명체가 생성하여 화학반응을 촉매하는 단백질로 정의하고 있는것이 학계의 정설입니다. 즉 생명채의 탄생과 생존, 사망에 이르기까지에 전부 관여되어 있다고 봐야할것입니다. 효소(Enzyme)라는것을 처음 발견하고 정의 한 사람은 1878년 W. 퀴네라는 사람으로 효모속에 존재하는 물질이라고 알아낸것이죠.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이 있는데 미국의 에드워드 호웰박사에 따르면 인체의 효소생성이 한정되어 있다는 효소생성 한정론에 주목해야 한다는것이죠. 사람이 살면서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효소가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고갈되는 것을 외부에서 조달되지 않으면 질병에 걸리기 쉽고 생명도 단축될 수 있는다는 것이랍니다.

■ 동물성 효소와 식물성 효소는 어떤것이 사람에게 좋을까?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식물성 효소가 사람에게 더 좋다입니다..^^ 인체가 가지고 있는 효손은 잠재효소로써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효소를 꺼내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 이런 잠재효소는 소화효소와 대사효소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소화제나 이런것에 보면 아밀라제 이런것이 맥락으 같이 한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인체 효소는 3500종을 보유하고 있고 생명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체의 효소가 부족하게 되면 효소를 외부로 부터 공급을 받아야 하는데 효소 중에 어떤 효소를 섭취해야 좋을까? 동서양에서 공히 효소식품을 만들어 먹어왔는데 서양은 치즈, 요구르트 등이 있으며, 동양은 김치와 된장 등이 있어요. 중국은 기름에 튀기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효소 섭취량이 적다는 사실이죠. 또한 동물성보다는 식물성 효소를 섭취하는것이 좋은데 위에서 장까지 살아나가는 효소는 요구르트와 김치가 유일하다는 것을 알아 두셨으면 좋겠네요.(참고로 치즈는 동물성 효소랍니다) 동물성 효소는 위에서 장까지 살아가지 못한다는것입니다. 왜냐하면 식물에서 나오는 식액은 세상에 어떤 물보다 좋은것이며 적절한 수소이온농도와(pH) 약알카리성을 유지하고 여러가지 생명물질은 고유의 삼겹층 물로 싸여 있어 이동하기 때문에 인간에게 유용하다는 사실이죠. 따라서 인체에 유용한 효소는 식물성 효소이며 체내소비하고 있는 효소를 적절히 보충한다면 건강과 장수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아두시면 좋을듯합니다. 다음에는 효소는 어떻게 만들어야 좋은것인지 어떤것으로 만들어야 좋은것이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답니다. 그냥 설탕절임을 먹을것인가 아니면 효소를 만들어 먹을것인가 하는것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보시면 되겠네요..ㅎㅎ 오늘은 발효와 효소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오동추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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