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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정맥에 좋은 음식과 치료

박풍규 2011. 9. 14. 16:50


부정맥이란?
심장은 안정시에도 분당 60~100회 쉬지 않고 뛰는데 이런 심장의 움직임을 심박동이라고 한다. 심박동은 수면 중에는 분당 60회 이하로 느려지고 운동시에는 분당 100회 이상으로 빨라진다. 이는 심장의 우심방에 위치한 동방결절이란 작은 부위에서 자동적으로 미세한 전기적 신호가 발생해 정상적인 전기 회로를 통해 심실로 전달될때 심실이 수축하면서 심박동을 만들어낸다.


부정맥이란 심장 내 정상적인 전기적 흐름의 차단이나 이상이 있을때 발생한다. 부정맥은 여러 형태가 있지만 크게 3가지로 구분한다.

심박동이 예정보다 한 박자 빨리 뛰거나(조기박동), 비정상적으로 빨리뛰거나(빈맥), 느리게 뛰는 경우(서맥)다.


증상?
부정맥이 심하지 않을 때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가슴 두근거림, 순간적인 가슴통증 호흡곤란, 어지러움 등을 느낀다.



      빈맥 = 어지러움, 실신.빠르게 두근거림, 호흡곤란, 흉통, 
      서맥 = 순간적인 어지러움, 실신, 피로감, 운동시 호흡곤란.

조기박동 = 두근거림, 순간적인 흉통 혹은 목 부위 불쾌감, 심장이 멈추는 느낌.


진단?

맥박 촉지

손목 안쪽을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 맥박을 확인한다. 조기박동은 맥이 규칙적으로 느껴지다가 한 박자씩 빨리 뛰고 쉬는 것을느낄 수 있다. 빈맥은 안정시에도 1분에 100회 이상으로 빠르게 뛴다. 하지만 빈맥 중에도 심방세동이라는 형태는 맥을 짚을시 맥의 강도가 작아졌다 커졌다해 잘 느껴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서맥은 안정시 1분 동안 맥박이 60회 이하로 느려지거나 일시적으로 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때 초침이 있는 시계를 옆에 두고 일분 동안맥박 수를 세어 보면 그 빠르기를 알 수 있다.


심전도 검사

부정맥의 검사시 가장 먼저 시행한다. 하지만 검사 당시 부정맥 증상이 없으면 진단을 내릴 수 없다.


활동중 심전도 검사

일상 활동을 하는 상태에서 심전도 기록기를 몸에 부착해 24~48시간 심박동을 기록해 부정맥을 진단한다. 일명 홀터검사라고 한다. 하지만 부정맥의 발생 빈도가 드문 경우에는 더 오랜 기간(7일 정도) 환자의 심박동을 관찰하다가 증상 발생시 기록기의 단추를눌러 진단을 하기도 한다.


운동부하 검사

런닝머신위를 달리면서 혈압과 심전도를 기록. 부정맥 증상이 주로 빨리 걷거나 운동시에 발생하는 경우 효과적으로 진단할수 있다.
임상 전기생리학적 검사 = 각종 검사를 시행해도 부정맥 진단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시행. 여러 개의 가느다란 철사줄을 혈관을 통해 심장의여러 부위에 위치시켜 심장 내의 전기 회로를 평가하고 전기적 자극을줘 환자가 가지고 있는 부정맥을 검사실에서 유발시켜 진단을 내린다.

 

치료?

약물 치료

여러가지 항부정맥약이 다른 치료술에 비해 비용이 싸고쉽게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심장의 전기회로에 작용해 부정맥의 발생을 억제하나 근본적으로부정맥을 없애지는 못한다. 또 부적절하게 사용할 경우 오히려 다른 심한 부정맥의 발생이나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카테타 절제술

일부 빈맥의 경우 시행하는 치료술로 임상 전기생리학적 검사를 통해 빈맥 발생 부위를 찾으면 그 부위를 전기로 절제해 부정맥 발생 부위를 근본적으로 없애버리는 완치술. 현재 국내에서도 일부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다. 초기치료 비용이 많이 들지만 부정맥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공 심박조율기 시술

서맥 환자에게 시행하는 치료술로 심박동을가능케하는 전류를 발생하는 발생기를 가슴의 피하 조직에 넣는다.환자의 심박동수가 느려지면 기계가 일정한 빠르기로 심박동을 유지시켜어지러움 등 서맥으로 인한 증상을 없애준다. 최근에는 국소 마취하에쉽게 시술을 한다.


삽입형 제세동기 시술

응급 조치를 통해 돌연사 위기를 넘기거나 돌연사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 시행. 전기충격장치를 몸속에 넣어 빈맥이발생하면 기계가 전기 충격을 발생시켜 빈맥을 없앤다. 시술비가 비싸지만 돌연사 방지에는 효과가 좋다.


외과적 절제술

빈맥 발생 부위를 수술로 제거한다. 수술시 합병증등의 위험이 있다.


 

부정맥은 심장이 이완과 수축이 불규칙적으로 움직이는 질병입니다.

심장은 심장근육의 힘으로 움직이는데 근육을 구성하는 수많은 세포가 영양부족으로 인하여 

근육의 세포의 기능이 떨어져서 일어나는 증상으로 심장의 근육세포가 원하는 영양소를 꾸준히

섭취하시고 그 영양을 전달하는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관리를 하면 치유될 수 있습니다.

혈액이 걸죽하여 근육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모세혈관으로 혈액이 순환되지 못하니

심장근육세포가 원하는 영양과 산소가 부족하게 되어 부정맥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관리를 하시고 장의 기능이 좋은 사람은 건강한 사람입니다

 

원인은(경험에 의한 추정이지 곡 본인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1. 체질적으로 심장이 약하게 타고 났거나

2. 무리하게 심장에 부담을 준 적이 지속적으로 있었거나

3. 간이나 신장이 약하여 심장이 대신 일을 많이 하거나 하여

아마도 1번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위의 세가지 어느 경우나 심장에 과로가 누적되면

마치 우리가 팔을 많이 쓰면 잠간동안 굳어지는 것처럼

심장도 잠시 쉬게되는데 이것이 부정맥입니다.

팔등의 근육과는 달리 심장은 빨리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이유는 구태여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치료방법은 타고난 체질과 원인을 고려하여 그 원인을 없에주면 됩니다.

심장질환은 한방치료가 매우 효과가 좋습니다.


과일, 칼슘과 칼륨이 풍부한 음식

 

사과는 혈관 장애가 있으신 분에게 좋은 과일이에요.

 

사과 외에 각종 과일들과 등푸른 생선, 칼슘과 칼륨이 풍부한 음식, 두유, 각종 야채,

 

진한 감자국, 하루 한잔의 매실주나 포도주 등 천연과일주 같은 부드러운 술 또는 연한 차.

 

칼슘이 많은 음식 : 치즈, 우유, 고등어, 멸치, 연어, 정어리, 두부, 쥐눈이콩, 각종 콩

 

칼륨이 많은 음식 : 당밀, 구운감자, 멜론, 사탕수수, 복숭아, 토마토쥬스, 연어, 오렌지쥬스,

                            호박씨, 고구마, 바나나

 

* 주의해야 할 음식

 

- 과도한 술, 염분, 동물성 지방

 

좋은 음식은 많이 섭취하고, 나쁜 음식을 삼가해야 해요~!!

 

평소 즐겨 먹던 음식이 위에 들어가는지 확인하시고,

 

식단 개선을 하셔야 합니다~!

부정맥이란?
  부정맥이란 심장의 박동이 불규칙적인 경우, 규칙적이라도 필요 이상으로 빠르거나 느린 경우, 박동수는 정상이지만 전기적 자극을 만드는 정상적인 위치 이외의 장소에서 자동 박동 기능을 대신하고 있는 경우 등을 말합니다.
부정맥은 왜 생기나요?
  부정맥은 심장에서 전기적 자극을 만들어 내거나 만들어진 신호가 전달되는데 장애가 있을 때 발생합니다. 이와 같은 장애의 원인들은 고혈압, 허혈성 심질환, 심장 판막증, 선천성 심장병, 심근증, 대사성 질환, 산, 염기 및 전해질 불균형, 약물 등과 같이 다양하지만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특정한 병이 없으면서 기능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심한 운동, 흥분 상태, 불안, 줄담배, 다량의 커피 섭취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의 증상은?
  부정맥의 증상은 본인이 전혀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가볍게 가슴의 두근거림(심계 항진) 을 느끼는 경우부터 급사에 이르기까지 그 폭이 넓고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슴 답답함, 가슴의 통증, 호흡 곤란, 대소변이 마려운 느낌, 발한, 오심, 구토, 어지러움, 전신 무력감, 졸도 등을 호소하게 됩니다.

일단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심전도 검사 등을 이용하여 부정맥의 존재를 확인하고, 그 원인 질환이나 동반 질환을 찾기 위해 혈액 검사, 흉부 X선 검사, 심초음파 검사, 방사성 동위원소 주사 검사, 심도자 및 심혈관 조영술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부정맥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치료는 부정맥의 원인이나 악화 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이 우선 되어야 하고, 그 원인에 따라 치료 원칙도 결정됩니다.
치료를 요하는 서맥(느리게 뛰는 것)의 경우에는 박동기를 삽입하는 경우가 많으며, 빈맥(빨리 뛰는 것)의 경우에는 항부정맥제를 투여하거나 자율 신경 조절 방법(약물이나 수술), 전기적 방법(전기적 심박동 전환, 항부정맥 인공 심박동기, 전기적 충격), 병소 제거 등의 방법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부정맥이 나타나면 스스로 신체의 이상 유무를 판단하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
생활 가이드
  술과 카페인이 많은 음식을 줄이고 금연하며 이상 체중의 유지하도록 합니다. 또한 과식하지 않으며 지나친 스트레스를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도록 하십시오.
이것이 궁금해요 (FAQ)
  Q: 부정맥이 있는데, 특별한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있나요?
A: 부정맥이란 것은 말 그대로 심장의 박동이 일정치 않은 것을 말합니다.
나누어 생각해 본다면 심장 박동이 아주 불규칙하게, 정상보다 느리게, 정상보다 빠르게...그 종류는 상당히 많습니다. 부정맥이 있다고 해서 모두, 그리고 무조건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있더라고 그냥 놔두어도 건강에 별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고, 약물치료를 꼭 받아야 하는 것도 있으며, 심지어는 심장박동기를 사용해야 하는 종류도 있습니다.

출처 : 건강한하모친구
글쓴이 : 모닝스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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