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음식 및 자료 있는 곳
- 한방에서는 신음부족, 비신양허, 간울기체 등으로 변증하여 변증에 따라 약을 쓰는데 대표적인 처방에는 오령산, 육미지황탕, 저령탕, 팔정산, 청심연자탕가미방 등을 활용하여 치료합니다. 또 여기에 좋은 음식들로는 오이, 율무, 호박, 미나리, 콩, 옥수수수염, 연밥(연자육) 등이 좋습니다.
- 새우가 강장 식품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을 비롯한 무기질, 비타민 B 복합체 등이 풍부하기 때문
- 말린밤은 신장의 특효약이고, 생밤은 강정제, 알코올분해·산화하여 술안주감
- 신장에 좋은 성분 이 많이 든 음식으로는 검은색의 식품 모두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 다. 검은 콩, 검은 깨, 오골계, 흑염소 등이 모두 해당됩니다. 그리고 산수유차와 두충차도 성분이 많습니다.
* 예부터 한의학에서는 음식의 다섯 가지 색상을 인체의 다섯 장기와 연관해 음식과 건강과의 관계를 강조했다. 장기의 상태는 신체의 외향으로 드러난다고 한다. 관형찰색을 살펴 건강을 짐작하는 것인데, 눈이 침침하고 피곤해 보이면 간이 나쁜 것이고, 얼굴이 붉으면 심장이 안 좋고, 검어지면 간이 나쁜 것이고, 하얗다면 폐가 나쁘다고 한다. 식품 또한 그와 다르지 않다.
http://www.ihyunju.or.kr/academy/academy_lect_detail.asp?l_index=11&l_course=1
- 얼굴색이 까맣다. 신장이 나쁜 체질이다!
신장이 나쁘거나 신장염을 앓는 사람은 얼굴색이 까맣게 변하는 경우가 많다. 먼저 신장을 튼튼하게 해야 얼굴색을 건강하고 맑게 만들 수 있다. 옥수수 수염은 이뇨작용이 뛰어나서 부기를 가라앉히고, 신장염에도 효과가 있다. 옥수수 수염 50g을 물 3컵과 함께 넣고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물을 하루에 한두 번씩 공복에 마시면 효과가 있다. 팥 역시 뛰어난 이뇨작용이 있어 신장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단, 팥을 이용한 음식에 설탕이나 다른 감미료는 넣지 않아야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신장이 나빠서 얼굴색이 까맣다면 단백질은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신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또 소변의 양이 줄어드는지 살펴서 수분 섭취를 줄이도록 하고, 바나나, 귤 등 칼륨이 많은 음식은 신장이 좋아질 때까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만성신부전의 식사요법
식품군 |
주의식품 |
열량보충식품 |
곡류군 |
감자, 고구마, 녹두, 메밀, 밥, 보리밥, 수수, 옥수수, 완두콩, 율무, 은행, 잡곡밥, 조, 토란, 팥, 현미, 호밀 |
꿀, 당면, 사탕, 양갱, 엿, 물엿, 젤리, 잼, 카라멜, 카로리S |
어육류군 |
건오징어, 검정콩, 멸치, 어묵류, 햄, 자반고등어, 젓갈류, 조갯살, 치즈, 통조림, 홍합 |
채소군 |
갓, 고추잎, 근대, 늙은 호박, 당호박, 머위, 무말랭이, 물미역, 미나리, 양송이, 아욱, 쑥갓, 시금치, 비름, 부추, 죽순 |
우유군 |
초콜릿 우유 |
과일군 |
말린 과일, 멜론, 바나나, 참외, 천도복숭아, 키위, 토마토, 토마토 쥬스 |
기타 |
땅콩, 호두, 잣, 콜라, 포테이토칩, 초콜릿, 코코아, 피자, 맥주, 흑설탕, 향설탕, 샐러드 드레싱, 인스턴트 식품, 로얄제리 등 | |
-민간요법- 1. 허브차를 자주 마신다 허브차는 몸 속의 노폐물을 내보내는 효과가 있어 몸이 부을 때 마시면 부기를 빼준다. 그리고 소변이 잘 나오도록 해서 신장 기능에 도움이 되므로 평소에 자주 마신다.
2. 옥수수 수염을 달여 마신다 옥수수 수염 한줌과 어름나무 가지 8g을 달여 차로 복용하면 소변을 보기가 쉽고, 만성 신장염에도 좋다.
3. 잉어와 팥을 달여 마신다 잉어 1마리에 마늘 10쪽, 붉은팥 1홉, 영지와 질경이 씨앗을 각각 12g씩 넣고 고아서 그 물을 자주 마시면 좋다.
4. 수박을 껍질째 고아 마신다 수박 과육과 껍질을 합해 엿기름과 구기자나무 1근과 같이 고아 그 물을 자주 마신다. 소변을 보기 힘들 때 효과가 높다.
5. 늙은 호박과 팥으로 죽을 쑤어 먹는다 늙은 호박의 살을 긁어내서 붉은팥과 함께 고아 죽을 만들어 꾸준히 먹으면 부기가 빠지고 신장에 좋다.
-보너스(음식도 중요하지만 식사습관도 중요하답니다)- *^^* 1)열량은 건강인 권장량만큼 섭취. 2)단백질은 건강인 권장량의 1/2정도. 3)싱겁게 먹자. ●칼륨을 줄이는 방법
1.조리할 때 .채소의 껍질이나 줄기에는 칼륨이 많으므로 제거하고 윗쪽만을 사용. .식품을 물에 2시간이상 담가둔다. .식품을 건져 여러번 헹군다. .식품을 데칠 때는 충분량의 물을 사용한다.
2.칼륨함량이 높아 주의할 식품 . 감자, 고구마, 밤, 견과류 .녹황색 채소류(근대, 시금치, 당근) .과일류 (참외, 바나나, 토마토, 오렌지) .쵸콜릿, 코코아, 캬라멜, 흑설탕
말린 표고버섯과 말린 대추를 깨끗하게 씻어서 큰 주전자 한 가득 물을 받고 거기에 버섯7-8개, 대추 10개 정도 넣고 끓여서 물 대신 마시면 좋습니다.
신장이 안 좋으시다니 몸이 많이 부으시겠네요. 옥수수가 나오는 철이 되면 옥수수안에 있는 수염있죠? 껍질 벗기면 옥수수에 붙어있는 가늘고 흰 수염 있잖아요. 그걸 모아서 물을 끓여드시면 붓기조절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옥수수가 없을 때는 단호박을 사다가 안에 속을 긁어내고 적당히 잘라 역시 물을 끓여드세요.
신장= 검은색
검은색은 수(水)에 속하며, 신장, 방광,귀, 뼈 등과 연결된다. 예로부터 검은콩과 검은깨를 회복기 환자에게 먹였다. 조혈,발육, 생식 등을 관장하는 신장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봤다.
검은 색소인 아토시안은 검은콩, 흑미, 깨 등에 풍부하며,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중화시키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목이버섯, 김, 오골계, 흑염소 등이 있으며, 서양에서는 블루베리가 대표적이다.
*모든 음식은 과용은 금물이다. 자신의 몸에 맞게 적당히 섭취하는 지혜가 필요한것이 음식이다.
신장은 자각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80%가 손상된 상태이라고 할 수 있다.
신장의 기능이 마비되는 경우를 만성신부전이라 한다. 아직까지는 근본적인 예방방법은 없고, 식사관리가 중요하다.
신장에 좋은 음식~
새우(신장에도 좋지만. 양기를 돋워 성기능에도 좋은 음식이다), 늙은 호박(배뇨작용을 돕는다.)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음식으로 섭취하는것이 중요하다. 저단백, 저칼륨.~으로 하는것이 좋다.
단백질은 섭취량을 줄이돼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것 좋다.
칼륨 섭취시 함량이 높아 주의할 식품을 나열해 본다.!
감자, 고구마, 밤, 견과류, 녹황색 채소류(근대, 시금치, 당근), 과일류(참외, 바나나, 토마토, 오렌지) 쵸콜릿, 코코아, 카라멜 흑설탕
그런다고 전혀 안먹으면 오히려 해가 된다.
신장이 약할때 에는 달팽이 달여서 드시면 좋습니다.
토마토 도 좋습니다.(토마토 뉴욕 타임스 장수 식품중 하나)
마늘도 좋습니다(만병통치약 이라고 부르는 마늘도 뉴욕 타임스 장수 식품중 하나)
무(무도 산삼 다음 으로 좋고 단백질도 걸러 주고 노폐물도 걸러주는 식품으로 신장에 좋습니다)
배(신장을 강화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버섯류도 좋습니다(표고 버섯,느타리 버섯,송이버섯,새 송이 버섯 등이 신장을 강화 하고 암에도 좋습니다.)
우엉(신장 기능을 도아 노폐물배설 및 위장강화)
견과류(잣 이나 땅콩 등은 식물성 기름이 많아서 신장 에서 윤활유 역활을 해서 단백질을 잘 걸르게 합니다.)
보리차(신장염에 좋습니다.)
녹차(심혈관 질환에 좋습니다.)
더덕,도라지,칡,인삼('사포닌' 성분으로 신장 보호에 좋습니다.)
옥수수(신장병에 좋습니다.)
포도(신장 질환에 좋고, 장 시간 복용시 몸이 건강해 진다 |
| |
|
======================================================================================
일반적으로 간과 신장은 우리의 대사과정(먹고 에너지를 얻고)에서 생긴 배설물들을 잘 걸러내서 몸에 독성이 쌓이지 않게 하는 귀중한 일을 합니다. 주택의 하수도 기능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상수도보다 하수도가 고장나면 냄새나고 더 고통스러우니까 평소에 잘 관리 하셔야 합니다. 특히 요즘같은 공해시대엔 간의 해독기능과 좋다는 약물 등만 믿고 신장과 간장 소홀히 다루면, 간경화로 이어져 말년에 냄새나는 죽음을 맞거나 신장 망가져서 투석 받느라 조폭 팔뚝을 하고 살아야 하는 등 고생이 많아지죠..., 특히 한약이나 양약 먹을 때 자몽 쥬스를 같이 마시면 간의 해독효소 문제(구체적으론 cytochrome P-450 3A4 효소를 억제해 약물의 생활성을 증강시킨다)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까 절대로 약 먹을 때 자몽(Grape fruit)을 같이 먹으면 안 됩니다. 원수같은 분이 병원에 누워계신데 장희빈 흉내 내고 싶다면 자몽이나 왕창 사다 주시면 되겠죠?
(신장에 좋은 음식) - 수박, 사과, 자두: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 성분이 체내에서 단백질의 분해를 도와주고 소변생성을 촉진, 이뇨작용을 원활히 해주어 신장병과 해열작용, 피로회복에 좋음.
- 토마토, 옥수수, 녹두, 팥, 율무, 마늘, 잉어, 박, 찹쌀, 셀러리, 오이, 검정 콩, 호박: 대부분 신체의 이뇨작용을 도와서 신장기능을 도와 줌, 특히 토마토의 임상효과가 좋음.
- 생강, 대추, yam, 계피(cinnamon), 게(crab), 배, 포도, 오렌지, 다량의 물, 녹차: 하루에 8컵 이상의 물을 천천히 마셔 신장기능의 이뇨작용과 신체내 대사를 도울 것,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차가운 물 한 컵을 먹을 것(주로 결석 방지, 당연히 물은 전해물질 적은 부드러운 연수). 물론 당연히 연수가 좋고 지나치게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면 안됩니다.
- 달걀, 생선, 고기 류의 양질의 단백질 식품 섭취가 중요하나 보통 때의 절반 정도만 먹도록,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요소, 요산, 크레아틴과 같은 단백질 대사물질이 신장을 통해 모두 배설되지 못해 혈액에 축적되면서 독소로 작용함.
- 크렌베리 쥬스: 인디언들이 전통적으로 방광 관련 질병에 이용했음, 크렌베리 열매도 좋음.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은 설탕을 너무 많이 첨가한 것들이므로 가능하면 유기농 제품을 구해 열매로 직접 먹는 것이 좋음, 남자들 전립선이나 여성들 방광염 등 비뇨기과 질병에 효과가 좋음. 혼자 사는 나도 악착같이 먹고 있음, 한국에선 다이어트 음료로 나왔던데 무슨 근거로 그러는지 통 모르겠음. 아직 명확하게 그 효능이 의학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대체로 비뇨기계 점막에 붙어있는 균을 억제해 주고 신장기능도 도와 특히 중년 이후의 전립선 비대증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음, 비뇨기과에서 항생제 왕창 써도 안 듣던 어떤 한국 아저씨가(아마 지나치게 미아리텍사스나 588같은 곳에서 즐기신 듯) 이 크렌베리 쥬스 2통으로 웃음을 되찾았다는 사례보고가 있었음. 설탕은 이 효과를 반감시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음.
- 싱겁게 먹을 것, 염분이 많이 축적되면 고칼슘혈증을 유발하고 신장에 나쁜 영향을 미침.
(좋지 않은 것) - 시금치, 바나나, 쵸콜렛, 코코아, 캬라멜, 흑설탕 등의 칼륨 함량이 높은 식품, 특히 시금치는 수산화결석을 만들어 신장결석을 유발하므로 조금만 먹을 것, 조리할 때 보통 뿌리부분의 약간 붉은 색 부분을 몽땅 다 제거함, 바나나도 많이 먹지 말 것, 경우에 따라선 통째로 먹으면 별 문제 없어 시금치의 뿌리 부분을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는 영양학자나 한의사도 있음.
- 알코올, 카페인, 지나친 과로, 고단백질 음식(육식), 유제품
- 짜거나 맵거나 신 자극적인 음식(생마늘, 양파와 파, 고춧가루)
(이퇴계 선생님의 활인심방에 보면 아침에 일어나서 이빨을 50번 이상인가 서로 맞부딪혀 고인 침을 세 번에 나누어 마시는 고치법과 머리를 빗으로 계속 자극해 신장을 간접적으로 자극하는 양생법이 나옴, 침 함부로 뱉지 말고 바람 안 피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밤에 집에 돌아 와 누워선 발바닥의 용천 혈-발가락을 뺀 발바닥을 대충 셋으로 구분한다면 발가락 쪽 1/3 지점으로 움푹 들어간 지점-을 꾹꾹 눌러 신장 경락을 자극해 주는 것도 좋고...)
(조심할 것) - 신장염은 감기로 인해 생기기 쉬우므로 너무 지치지 않도록 조심할 것, 애들 어려서 감기 걸려 열 많이 나는 경우 제대로 치료 안되서 고환염이나 신장염으로 넘어가면 나중에 커서 불임의 원인도 될 수 있어 평소 면역력을 키워주고 감기예방에 신경 써주는 것이 자랑스런 대한의 엄마들의 의무입니다.
-- 특히 물이 많이 문제되어 반드시 신장병 환자들을 위해 연수를 공급하도록 규정해 놓고 있는데, 수돗물 받아 얼려서 얼음 만들었다가 이를 끓여서 보리 몇 줌 집어넣고 끓여 먹는게 가장 효과적인 것이라고 서울대 미생물학과에서 해양학 가르치시던 김상중 교수님이(개인적으로 보고 싶던 책 하나 도서관에 안 돌려주시는 것 찾으려다가 한 번 뵌 적도 있는데, 무척 학구적이셨다는 기억이 남) 계속 주장을 해왔고 나도 동의함. 신장이 안 좋으신 분들은 결석 문제도 있고 배설기능 문제가 계속 생길 수 있어 특히 물을 잘 드시는 것이 중요하니까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이 좋음.
이상은 작년 쯤인가 신장결석과 신장염으로 고생한 환자에게 상담해 준 내용임, 금년엔 신장 하나 오래 전에(못사실 때 영양부족 문제 등으로 감염되서...,아마 감기에 걸리셨는데 병원이용을 못 하신 듯) 절제수술 받으셔서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신데다 퇴행성 관절염까지 걸리셔서 무릎 무척 불편하신 분(친구 어머님)이 민간요법이라고 여러 가지 약재 찾아 드시길래(이렇게 단방을 쓰는 건 독성문제로 더 해로울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함, 일반적으로 한약은 이런 단방의 무서움을 조화시키고 얼러서 적당히 인체 내로 들어갈 수 있게 여러 종류를 섞어 씀), 경동시장 가서 몇 가지 약제 구입해다 친구와 같이 한약 한 재 만들어 드리고 왔는데, 연세가 있으셔서 통증 때문에 많이 고생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함..., 통증 클리 닉에 다니셔서 조금 나아지셨다곤 하셨는데..., 그래서 청량고추나 박하로 파스처럼 이용하는 법도 알려주고 오긴 했는데 친구가 잘 해드렸는지..., 생활이 나아진 대가인지 신장과 간장 등 공해에 취약한 장기들이 계속 수난을 당하는 것 같아(특히 서민들) 환경대학원 졸업생으로 미안한 맘이 많이 들긴 하는데..., 당하는 개인 입장에서야 음식 조심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 위와 같이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