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에
외외 이재옥
시름이 온 세상 적시니
마음속 슬픔 죄다 솟구치고
임에 대한 그리움에
괜히 비실 눈물이 난다
차라리 억수장마 지면
가슴속 시린 한 풀어지려나
비 오는 날 공치는 날
아랫목 군불 지펴
따스한 추억의 향기로
푸른 별빛처럼 잠들고 싶다
당신의 追憶이 머무는곳 c.m.club
힙이 좀 부족하지만 시원스러워보이긴하다즐감
출처 : 동 행
글쓴이 : 해은 (該誾)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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