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http://www.promedi.kr/
프로폴리스란 도대체 어떠한 물질일까?
꿀벌은 꽃, 수목(포풀러, 벗나무), 당송, 왜전나무, 칠엽수, 자작나무, 떠갈나무 등으로 부터 꿀을 채집하여 집으로 돌아 온다. 여기에다 벌 자신의
타액과 효소를 혼합 분비 하여 만든 물질이 프로폴리스이다.
프로폴리스의 효과는 후라보노이드에 의해 좌우되는데 프로폴리스의 주 성분인 후라보노이드는 어떤 작용을 하는가?
1. 특정효소의 반응을 억제하는 작용
2. 세포막을 강화하는 작용으로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하는 미용작용
3. 결합조직의 강화작용
4. 항알레르기작용,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비만세포내의 화학 물질의 유리
를 억제하는 작용.
5. 체내의 식세포나 항체의 생성을 강화하여 체조직의 면역력을 조절하여
항류마치스, 항에이즈 기능을 증강한다. 생체의 면역기능을 촉진하여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6. 생체의 면역기능을 높여 암의 치료, 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항암작용을
한다.
7. 노화의 원인인 과산화지질의 증가를 억제하는 항산화작용으로 노화
를 억제한다.
8. 모세혈관에 작용하여 혈압을 안정시키고, 혈관벽으로부터 출혈을 저지
한다.
9. 중금속과 강하게 결합하여 중금속의 독성을 해독한다.
10. 대장균,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고엽균 등의 각종의 박테리아의 증식
억제 및 살균작용에 의한 강력한 방부작용.
11. 여성의 질염(냉증), 남성의 요도염 등의 원인이 되는 트리코모나스의
원충을 파괴한다.
12. 이외에, 신경을 안정시키는 항스트레스작용, 변비, 설사 등의 장기능을
개선하는 정장작용, 숙취예방 작용을 한다.
***그러면 프로폴리스가 어디에 제일 좋은 효능이 나타나는가?***
우선 "염"자가 붙은 어떠한 질병이라도 아주 뛰어난 효능이 있다. 가령, 위장염, 기관지염
알레르기 비염, 관절염, 십이지장염, 간염, 피부염, 변비, 설사, 당뇨, 고혈압 등등.
축농증은 6개월이면 낫고, 소아천식에는 100%의놀라운 효과가 있으며, 위염은 3개월
정도면 낫는다. 잘 낫지 않는 위궤양도 5개월 정도면 재발이 없고 알레르기 비염이나
신장염에도 잘 낫고, 여자들의 생리통에도 2개월 정도 마시면 없어지고, 생리불순에도
효과가 좋다.
주의할 것은 조금 좋아지는 현상이 있으면 대개 더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좋아졌다 하여도 2-3개월 더 마시면 근치가 가능하며, 성인병 예방에도 좋으니 계속 마셔도
우리 인체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
또한, 바이러스에서 오는 간염, 유행성감기. 알레르기 비염, 이러한 질환에는 효과가 뛰어
나다. 위장병, 기관지염, 축농증, 장염, 설사, 변비 같은데도 뛰어난 반응이 있었고, 위장염
에는 특효라는 말을 붙여도 괜찮을 정도이다.
면역성이 약해서 감기가 잘 걸리는 사람이 프로폴리스를 계속먹으면 감기가 잘 걸리지
않는다. 주변에 신경통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런 분들은
프로폴리스를 마시면서 봉침(벌침)을 맞으면 특별한 병이 아니면 3-4개월이면 거의 해결
된다.
디스크, 좌골신경통, 목 디스크, 류마치스 관절염(체질개선 병행), 50견, 이런 환자에게는
꼭 봉침을 맞도록 권한다.
혈액순환도 적당히 잘되면 좋아도 너무나 잘되면 부분적인 통증으로 머리가 아플 수도
있으니, 이럴때면 3-4일 쉬었다가 다시 마시면 좋다.
프로폴리스는 항균, 항암 작용뿐만아니라 혈액 순환까지 잘 되기 때문에 강한 명현반응도
오게된다. 신경통에는 이런 반응이 있을 때 효과가 더욱 좋다.
그러나 호전반응이 나타나 안 아프던 곳이 더 아프다면서 마시는걸 중단하는 예가 많다.
그 이유를 잘 설명해서 계속 마시도록 권하면 간단한 신경통쯤은 2-3개월이면 되고, 여성
들의 생리양이 많이 나올수도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1.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프로폴리스를 복용시키면 더 많은 양을 마셔도 취하지 않고
아침에 속이 쓰린 것을 잘 모른다. 이것은 해독작용을 시켜주기 때문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반응을 봐가면서 조금씩 마시도록 하면
효과가 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뇌진탕을 일으킨 사람에게 프로폴리스를 복용
시키는 것은 극히 삼가 하여야 한다.
2. 프로폴리스의 주요 작용을 크게 분류하면 소염, 항균, 혈액순환 작용이다. 소염과 항균작용은
염증질환에 속하며 염증질환에는 위염, 위궤양,축농증, 기관지염, 장염, 십이지장염, 전립선염
등이 있다.
그러나 전립선염에는 프로폴리스와 꽃가루(화분)가 더욱 좋다. 이것은 경험에 의한 환자들의
임상실험에서 알게 되었다.
프로폴리스는 많이 마시고 더 진하게 마시면 더 좋은 반응이 나타나는 줄 알고 많이 마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모든것이 적당히 우리 몸에 필요한 양이 있어야 만이
면역성이 생기고 호전반응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3. 간이 나빠서 고생하시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분들은 프로폴리스 100cc, 꽃가루 500g, 로얄제리
400g, 꿀 반되(1.2kg)를 혼합하여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오랫동안 프로폴리스를 복용하면 비만증이 없어지고 살이 빠진다. 프로폴리스 속에는
소염, 항균작용을 하는 항생성분도 있지만 주성분은 후라보노이드라는 비타민 p가 많이 함유
하고 있기 때문이고, 주작용은 혈액순환 촉진작용에서 만이 살이 빼는 것이 아니라 이뇨작용에
의하여 살이 빠지게 된다.
4. 프로폴리스가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만성 신경성이나 신경성 위궤양은 잘 낫지 않는다.
그렇다고해서 못고치는 난치병은 아니다. 꽃가루와 프로폴리스를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변비가
없어지면서, 대장이 좋아지면서 마음의 평온 안정감이 온다.
특히 여드름, 기미, 거친피부, 피부염 이러한 계통의 발생동기는 소화불량, 변비와 같은 위장
장애로 인한 내분비의 불균형이 이루어질 때 발생된다. 이럴때 프로폴리스를 먹으며 프로폴리
스 화장품을 바르면 분명히 없어진다. 또한 화상이나 상처 습진에도 효과가 좋다.
프 프로비 30m 가격 8만원 문의 010.8337.8233

프로비 30m+3병 한셋트 200.000 만원
- 프로폴리스 매니아들
올 1월에 KBS 일요스페셜에서 ‘동행’이 방영되었다.
서울대학교 음대를 졸업한 장래가 촉망되었던 성악가 김성록씨가 양봉 인으로 변신한 과정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는데 성악가로 활동하던 시절 풍치를 앓고 오랫동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성악가에게는 풍치가 치명적인 병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우연히 꿀벌이 만든 천연항생물질 프로폴리스를 먹고 병이 완치되었던 것이다.
이들 부부는 프로폴리스에 매료가 되어 성악가의 길을 접고 양봉을 시작하게된 사연과 양봉인 들의 희로애락이 소개되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국내 학계에서는 프로폴리스를 처음 알려 온 사람은 충북대학교 약학대 오유진 교수이다. 부인에 만성간염을 프로폴리스로 치료한 뒤에 충북대 보건진료소 소장으로 활동하면서 환자들에게 많은 임상을 하여 왔고 여든인 지금까지 프로폴리스 건강복음운동에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필자에게도 봄이 되면 알레르기 기침으로 고생하는 것을 보고 프로폴리스를 권유하여 처음 접하게되었다. 치료 효과를 본 뒤 좋은 제품을 널리 보급해야 갰다는 나름 데로 소명의식을 가지고 1993년부터 10년 간의 연구투자와 상품개발을 위하여 프로폴리스 전문 회사까지 설립하여 외길을 걸어 왔다.
이미 외국 덴마크에서도 양봉가로 활동하든 루트. 아카도(Aagaard)씨는 만성 인후염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프로폴리스를 복용하여 완전히 치료가 되었다.
아카도씨는 전 재산을 덜어 프로폴리스의 의학적 규명을 위해서 1967년부터
장장 7년 간 16000명에 달하는 환자들에게 임상실험을 위해서 투자하였다.
그 결과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오던 프로폴리스의 신비한 효능들이 밝혀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프로폴리스로 의약품과 식품, 치약 등을 개발하여 세계적인 프로폴리스 회사인 아카도 프로폴리스(Aagaard Propolis)를 설립하였다.
이처럼 성공이란 꼭 높은 사회적 명성과 지위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본다. 지극히 평범하면서 꾸준히 살며서 배우고 벌꿀이 전해 주는 좋은 선물로 이웃에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일 하는 삶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산소의 독(毒)을 없애주는 프로폴리스
지난 10년 간 현대의학에서 노화방지를 위해서 연구분야의 하나가 항산화제에 대한 관심이다. 많은 동물실험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유해산소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공격하여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수도 파이프가 오래되면 녹이 생겨 막히거나 부식하는 상태와 같은 것이다.
이같이 유해산소는 혈관 내에서 직접 상처를 주거나 과산화지질을 만들어
간접적으로 상처를 주어 관절염, 동맥경화증, 아토피성 피부염, 당뇨병, 노화촉진, 암 등의 원인이 된다.
이에 대하여 지난 11월 4일 서울프로폴리스(주)가 주최한 “프로폴리스의 약리 활성효과” 심포지움에서 두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되어 학계, 업계, 언론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심포지움에서 조성기 박사 (한국원자력연구소)는 쥐 실험에서 유해산소에 의한 산화적 손상을 방어하는 효과 확인 실험과 방사선을 쪼여 DNA 세포 손상 정도를 측정한 후 프로폴리스를 사료에 섞어서 먹인 쥐와 먹이지 않은 쥐를 비교하여 회복효과를 측정하는 방법, 간(肝)조직과 혈관내 지질과산화에 대한 억제효과 측정하였는데 프로폴리스가 약 52% ~ 77% 의 뛰어난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그동안 필자가 프로폴리스의 유효성분이 원산지, 추출가공방법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부분에 대하여 재검증을 해주는 비교 실험결과도 발표했다.(2002. 10월호 참조)
-격심한 운동은 몸에 해롭다
지난 2000년 4월 18일 LG와 롯데가 잠실야구장에서 경기 도중 롯데 임수혁 선수(34세)가 호흡곤란을 느끼면서 갑자기 쓰러진 충격적인 장면을 기억하고 있다.
또한 몬트리올 올림픽 유도 은메달 선수였던 장은경씨가 47세 젊은 나이로 급사하였고 , 바로셀로나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 선수였던 송성일씨가 암으로 젊은 나이에 단명하여 그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같이 일반적으로 운동선수들이 장수할 것으로 생각해온 우리들은 전혀 다른 결과를 얻게 되어 놀라고 있다.
최근 일본 노화연구 의하면 여자 장거리 선수 약 10여명을 정밀검사를 실시해 본 결과 약 4명 정도가 70세에 가까운 노화를 나타냈다.
여성의 경우 지나치게 운동을 하면 생리가 중지가 되고 에스트로겐 호르몬 분비 저하로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성이 증가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심혈관 질환, 암, 골다공증, 비만에 대한 예방뿐만 아니라 면역계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그러나 마라톤과 같은 격심한 운동은 몸과 마음에 큰 스트레스를 일으켜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고 유해산소라고 하는 맹독성 물질로 모세혈관을 막히게 하고 혈류를 탁하게 하여 임수혁 선수 같이 심장마비를 일으켜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이에 대하여 국내에서 처음으로 프로폴리스가 격심한 운동 후에 몸 안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인체시험으로 진영수 교수(아산병원 스포츠 건강 의학 센터)가 의학적 검증으로 밝혀 냈다.
이 임상시험에서 20대에서 50대의 성인을 대상으로 12명에게는 프로폴리스 1일 800mg를 복용케 하고 나머지에게는 가짜물질을 먹게 했다. 그리고 운동하기 전과 격심한 운동을 하고 난 직후, 30분간 회복한 뒤 등 3단계로 나눠 혈액을 뽑아 혈액내 과산화지질 부산물과 몸 안에 생기는 유해산소를 제거 해주는 항산화 SOD효소 등을 측정 한 결과 과산화지질 억제 작용이 20%가 나타났다(낮을수록 좋음). SOD 효소 측정은 젊은이들은 오차가 없었으나 나이가 많을수록 SOD 효소의 활성도가 떨어지는데 프로폴리스가 활성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높을수록 좋음)
이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도 유해산소로 오는 피해를 줄일 수 있데 운동 후에 프로폴리스 복용은 항산화 비타민 C 보다 휼륭한 항산화제로 그 효능을 입증 해주는 셈이 된다.
-천연 항산화제 후라보노이드
꿀벌들은 인간의 건강을 위해서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벌집 한 통에는 여왕벌 한 마리와 일벌이 5만 마리가 일 년 동안 약 50 ~ 150g 의 프로폴리스를 만든다. 그리고 꿀벌 가족들은 각 각 맡은 봐 역할에 따라 식물의 꽃이나 수지에 함유되어 있는 유익한 성분으로 꿀, 로얄제리, 화분, 봉밀, 모으고 만들어 인류에게 다양한 건강의 선물을 전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중 천연항생물질인 프로폴리스에서 가장 핵심 요소가 되는 것이 후라보노이드인데 무려 68종류가 함유되어 있고 이들을 후라본류 라고도 불린다.
후라보노이드는 과일, 채소, 열매, 씨, 나뭇잎 등 에 황색, 적색, 백색, 자색, 청색등 색소로 함유하고 있다.
그런데 프로폴리스는 다른 식물과 달리 당의 사슬이 없는 탄소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특징이 항균작용을 하는 케르세친 같은 물질로 밝혀지고 있다.
후라보노이드의 대표적인 케르세친의 배당체는 혈액을 맑게 해주는 메밀에 많이 섞여있는 루틴을 말하는데 이 물질들이 유해산소을 제거 해주는 천연 항산제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