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드린 것이 없는데 당신은 언제나 나에게 힘이 되어주시네요
세상에 지쳐있을때 당신은 햇살로 웃게 해 주시고
공허한 외로움에 방향을 잃고 있을때
당신은... 나지막한... 섭리 소리로 속삭여 주셨습니다..!!
당신의 목소리만 들어도... 당신의 그림자만 보여도...
생각과 신경이 온통 당신께로 향해 있는 지금 난..당신께 달려가 안겨서 엉엉 울고만 싶습니다..!!
너무 좋은 당신을 위해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입니다..!!
난 당신이 좋습니다.. 당신이 좋을 뿐 아니라 한없이 소중한 나의 큰 보금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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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 행
글쓴이 : 雪 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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